
조선소식
한국, 신조시장 독주 지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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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 4월 23억불, 54만4천CGT를 수주, 올 들어 100억불을 돌파하며 독주가 이어졌다. Clarkson에 따르면 한국은 지난 4월 전 세계적으로 발주된 선박의 53.4%(17척)을 수주한 반면 중국은 20.5%에 불과한 4억 달러 규모의 선박 16척, 20만9천CGT 수주에 그쳤다. 올해 들어 4월까지 수주량에서 한국은 106억2천만 달러의 선박 81척, 252만CGT를 수주한 반면 중국은 23억2천만 달러 상당의 선박 87척, 123만CGT 수주에 불과했다. 이처럼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한국이 중국을 제치고 신조선 수주 선두를 지속하고 있으나 글로벌 조선시장은 수주 침체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형국으로 지난달 전 세계적으로 발주된 선박은 51척, 101만8천CGT로 CGT 기준 지난 2009년 9월(74만6천CGT)이후 가장 낮았으며 4월까지 수주량도 277척, 515만CGT로 지난해 같은 기간 622척, 1,329만CGT 대비 60% 급감했다. 한편 3월 말 기준 글로벌 수주잔량은 5,554척, 1억752만CGT로 지난 2006년 1월(1억527만CGT)이후 최저 수준까지 떨어졌다. 한국은 1,013척, 3,340만CGT 중국은 2,312척, 4,036만CGT로 집계됐다. 신조시장의 침체 속에서 신조선가의 하락세도 1년 가까이 지속되는 상황으로 지난달 말 VLCC의 표준 선가는 9,650만 달러로 지난 2004년 8월(9,250만 달러)이후 가장 낮았다. 케이프사이즈 벌크선 선가도 한 달 새 50만 달러 더 떨어진 4,650만 달러를 기록했고, 올해 단 1척도 발주가 이루어지지 않은 1만2,800-1만3,500TEU급 초대형 컨테이너선의 신조선가는 한 달 만에 350만 달러 하락하며 1억1,900만 달러로 나타났다. <기사출처 : 조선속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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