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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소식

중국조선업(3) : 2011년 특징

  • 등록일2012-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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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년 중국은 국가차원의 “선박 공업 12차 5개년 개발 계획”, “구조조정 지도” 등 조선업 관련 일련의 장기 계획을 발표, 조선업의 안정적인 발전방향을 제시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선박공업행업협회(CANSI)의 분석에 따르면 2011년 중국 조선업의 1번째 특징은 선박 건조량의 신기록 수립 및 일부 기업의 괄목할 만한 성과로 SWS사의 건조량은 800만dwt를 넘어섰으며, DSIC는 600만dwt, Rongsheng과 New Century는 각각 400만dwt를 넘어섰다. 또 2011년 건조량이 100만dwt를 넘어선 업체는 22곳으로 지난해에 비해 3곳이 늘었으며 이 중 10대 기업의 선박 건조량은 3,654만dwt로 중국 내 47.7%를 점유하고 있다.

 2번째 특징은 시장 변화 추세를 반영한 고부가가치 선박 수주의 증가 추세로 Hudong-Zhonghua조선은 17.2만dom급 LNG선 4척과 1만TEU급 4+2척, Yangzijiang조선은 1만TEU급 25척, DSIC는 1만TEU급 4+2척을 성공적으로 수주했다.

 또한 offshore분야 진출 역시 활발하게 이루어졌으며 중형업체들의 틈새시장 진출 역시 빈번하게 나타났는데 Zhejiang조선의 offshore지원선, GSI사의 PC선 및 화학제품선 등의 경쟁력을 갖추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3번째는 고부가가치 기술성과로 Hudong-Zhonghua는 독자적으로 4가지 선형의 LNG선을 연구 개발하여 Exxonmobil-MOL LNG프로젝트의 LNG선 4척을 수주하여 중국내 첫 LNG선 수출계약을 체결했다.

 4번째 특징은 전 세계적인 추세에 따른 구조조정 물결로 중국 역시 적지 않은 기업 간 인수합병이 이루어졌는데 그 중 대표적인 예는 Yangzijing조선이 江蘇中舟海洋工程사의 100% 지분과 Jiangsu Xinfu조선사의 40% 지분을 인수했으며, Zhejiang ouhua조선은 德興船舶사를 인수하였고, 또한 해외기업 인수도 활발히 이루어져 Weichai 그룹은 유렵 최대의 요트 업체인 Ferretti그룹을 인수했으며 Yangzijiang은 싱가포르 선박설계회사인 CSMT를, Hantong은 독일 설계회사를 인수 합병한 것으로 나타났다.

 5번째 특징은 위기 대응능력 강화로 선가 하락과 원가상승 등 문제에 대응하여 품질과 생산효율을 높이고 원가 절감대책을 세우는 등 위기에 적극 대응하는 모습을 보인 것이다.

 6번째는 offshore 분야 성과로 지난해 정부차원의 “offshore 설비 건조 중장기 발전 계획”, “offshore 설비 산업혁신 발전전략 2011-2020”등 일련의 계획을 발표하여 offshore 설비 건조업의 발전을 적극 도모했다.

 이에 따라 SWS가 수주한 3000m 심해용 반잠수식 시추 플랫폼, DSIC의 자체 설계한 300피트 잭업리그, COSOO(Nantong)의 해상풍력발전설비설치선, Rongsheng의 3000m 심해 파이프부설선, Yantai CIMC Raffles offshore사의 심해 반잠수식 시추 플랫폼 등으로 지난해 수주한 offshore 설비는18척(기), 50억불로 전 세계시장의 10%를 차지했다.

<기사출처 : 조선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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