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선소식
4분기 신조시장 회복 기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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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분기부터 전 세계 신조선 시장이 서서히 회복되면서 대규모 수주가 예상된다. 8월말 기준 전 세계 조선업계 수주잔량이 지난 2007년 6월 이래 최저수준인 8,779척, 1억6,470만CGT, 5억2,470만DWT까지 떨어졌다. Clarkson 9월 보고서에 의하면 발주 선박의 척당 평균 DWT는 59,773DWT로 1년 전의 척당 56,689DWT보다 소폭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가스운반선 수주잔량의 경우 연초보다 28% 감소하며 가장 큰 하락세를 보였고 탱커, 컨테이너선, 벌커 수주잔량은 각각 연초 대비 21%, 10%, 8%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8월 신규 수주규모는 7월의 반등세를 이어가며 613만DWT를 기록, 올해 들어 월 단위로 가장 많은 수주량을 기록하였으며, 특히 중국 조선업체의 2곳이 NITC사로부터 VLCC 12척(총 384만DWT 규모)등을 수주하며 신조시장을 주도한 것으로 나타났다. 신조선박 인도규모는 총 88척, 550만DWT로, 탱커가 31척(230만DWT), 벌커가 26척(210만DWT), 컨선은 16척(10만TEU)이 완공되었다. 8월 노후선 해체매각 규모는 총 62척, 210만DWT로 이 가운데 인도 해체업계가 절반 이상을 매입하고 방글라데시가 25%를 사들였다. 한편 신조시장의 흐름을 반영하는 신조선가 지수는 12개월 연속 하락하며 지난달 144.7포인트를 기록하였다. 이 월례보고서는 시황분석을 통해 신조선가가 충분히 하락하면서 선주들이 신조시장으로 다시 돌아오고 있으며, 추가 선가하락이 발생할 경우 신규 발주 회복세에 기속도가 붙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망했다. 신흥 조선업계를 중심으로 “無수주”보다는 낮은 선가에라도 수주하는 것이 낮다는 판단을 내리고 있는 것으로 보이기 때문에 4분기에는 올해 들어 가장 역동적인 신규 수주 활동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기사출처 : 조선속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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