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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소식

조선업, 세계 1위 굳건히 지켜

  • 등록일2008-01-04

  • 조회수9299

  지난해 한국 조선업계가 중국의 거센 추격 및 일본의 부활 움직임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세계 1위의 자리를 굳건하게 지킨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12월 16일 수주잔량 기준으로 한국의 신조선 시장 점유율은 6,033만CGT로 40.54%를 기록, 4,494만CGT로 30.20%인 중국을 큰 차이로 앞서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 국가를 뒤이어 일본은 2,629만CGT로 17.67%의 신조선 시장점유율을 보였으며, 최근까지 강세를 보여온 유럽의 조선국가들이 몰락하면서 인도 및 베트남이 각각 1.2% 및 1.17%의 시장점유율을 보이면서 새로운 강자로 부상하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한편 지난해 건조량 기준으로 살펴보면 한국이 1,138만CGT로 37.89%를 기록하였으며, 2위는 일본으로 884만 CGT로 29.44%를 기록하였으며, 3위는 중국이 525만CGT로 17.47%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어 독일 및 터키 등이 2.98% 및 1.62%로 4위 및 5위를 기록하였다.

 또한 지난해 말 기준으로 조선소별로 수주잔량을 살펴보면 10위권에 포함된 조선소는 한국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5위까지 한국조선소가 휩쓴 것으로 선박컨설팅 회사인 Worid Yards사가 발표한 자료에서 나타났다. 이자료에 따르면 현대중공업은 1,729만CGT로 전체시장의 12.17%를 차지하였으며, 이어 삼성중공업이 1,073만CGT 7.55%로 대우조선해양의 897만CGT, 6.31% 보다 약간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4위는 현대미포조선이 488만CGT3.43%를 차지하였으며, 이어 STX조선이 466만CGT 3.28%의 시장점유율을 기록하면서 5위를 기록했다.

 중국의 Dalian조선이 일본 및 한국조선업계 이외에도 처음으로 338만cgt로 2.38%의 시장점유율를 기록하면서 6위를 차지하였으며, 일본에서는 미쓰비시중공업이 308만cgt(2.17%)로 7위, 유니버설조선이 301만cgt(1.83%)로 8위, 이마바리조선이 260만cgt(1.83%)로 9위를 차지하였으며, 신생조선소인 성동조선해양이 244만cgt(1.72%)로 10위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지난해 전체적인 건조량의 경우에도 한국이 10위권 안에 5개 조선소가 포진하면서 여전히 앞서 나가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조선소의 설비확장 및 시설투자 결과가 본격적으로 나타나는 2008년 이후로는 이러한 현상은 갈수록 커질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일본 조선소들의 경우 지난해 건조량에서는 중국을 제치고 중위 그룹에 대량으로 포진한 것으로 나타났다.각 조선소별 건조실적을 살펴보면 현대중공업이 부동의 1위로서 353만cgt(11.67%)를 기록하였으며, 2위는 일본의 이마바리조선으로 195만cgt(6.44%)를 차지하였으며, 이어 삼성중공업 187만cgt(6.18%), 대우조선해양 184만cgt(6.04%), 현대미포조선 123만cgt(4.08%)로 각각 3,4,5위를 기록하였다. 6위는 일본의 미쓰비시중공업이 92만cgt(3.03%)를 차지하였으며, 이어 STX조선이 89만cgt(2.93%)로 7위를 기록하였으며, 츄네이시조선, 미쓰이조선, 및 신구루시마조선이 75만cgt(2.48%), 72만cgt(2.38%) 및 71만cgt(2.35%)로 8,9,10위를 차지하면서 건조부문에서는 일본이 5개 조선소를 올린 것으로 나타났다.


                       국가별 수주잔량                                                   국가별 건조량

순위

국가

CGT

점유율

순위

국가

CGT

점유율

1

한국

60,328,030

40.54%

1

한국

11,381,228

37.89%

2

중국

44,937,006

30.20%

2

일본

8,841,781

29.44%

3

일본

26,287,090

17.67%

3

중국

5,246,324

17.47%

4

인도

1,778,886

1.20%

4

독일

895,773

2.98%

5

베트남

1,735,513

1.17%

5

터키

486,381

1.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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