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선소식
급팽창하는 中조선업(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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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서 수주잔량으로 확보한 물량은 이미 4,660만cgt로 세계 전체 발주잔량인 1억6,890만cgt의 27.65%를 차지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 가운데 한국은 6,070만cgt로 여전히 선두를 유지하고 있으며, 일본의 경우 3,120만cgt로 2위 자리를 중국에 내준 셈이다. 한편 중국의 건조량도 급속하게 증가, 지난 3분기까지 380만cgt를 건조하였으며, 12월말까지는 7백만cgt를 건조, 지난해의 470만cgt를 150%초과하는 물량의 건조를 자신하고 있다. 이러한 건조량의 증가는 갈수록 대형선박의 건조가 늘어난 것이 주요인으로 지난 5년 전부터 중국에서 VLCC 및케이프급 벌커의 건조물량 증가 및 건조생산성 향상에 따른 것이다. 대부분의 중국조선업은 국영조선그룹을 중심으로 이루어지고 있으며, 여기에는 China State Shipbuilding Corp(CSSC), China Shipbuilding Industry Corp(CSIC) 및 Shipbuilding Industry Corp of China Changjiang National Shipping Group(SBICO)이 있다. 이들 3개 그룹이 중국정부의 지원 아래 날로 성장을 거듭, 전체 수주물량의 59%를 차지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CSSC그룹은 지난 3분기까지 170척에 가까운 수주실적을 기록한 것으로 금액기준으로는 100억불에 육박하는 수치이다. CSSC산하에는 12개의 조선소를 거느리고 있으며, 이미 일부는 2011년 납기를 모두 채운 것으로 전해졌으며, 전체적으로 5천만dwt의 수주잔량을 확보하고 있다. 북경에 본사를 두고 금년에 이미 6백만dwt를 건조할 것으로 전해졌으며, 3년뒤인 2010년에는 Jiangan Changxing 및 Guangzhou Longxue조선기지를 본격 가동, 1천만dwt를 건조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북부지역의 CSIC그룹의 경우 9개의 산하조선소를 거느리고 지난 3분기까지 106억불의 수주실적을 기록하였으며, 이는 지난해의 783억위안(104억8천만불)을 이미 넘어서는 수치이다. SBICO그룹은 가장 적은 규모의 조선그룹으로 산하에 4개 조선소를 거느리고 있으며, 현재의 70만dwt의 건조능력을 2010년까지 300만dwt로 늘릴 계획이다. 이러한 건조능력의 증가는 건조설비의 증가를 통해 이룰 계획으로 건설하는 새로운 조선소는 Jiangsu Jinling조선소이다. <기사출처 : 조선속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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