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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소식

조선업계 안전관리 수준 향상

  • 등록일2007-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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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부는 지난해 100인 이상 조선업체 48곳을 대상으로 안전관리 자율평가 프로그램을 실시한 결과 안전관리 평균 점수가 전년에 비해 3.8% 높아진 779.6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안전관리 자율평가 프로그램”은 노사가 자율적으로 작업현장의 안전수준을 평가하고, 산재예방활동을 하는 것으로 평가요소는 안전보건 교육실태, 안전보건 투자비용, 현장 안전보건조치실태 등 56개 항목으로 이루어졌다.

 노동부는 이번 평가결과에 따라 안전관리 수준이 우수한 업체(총점의 90% 이상 취득)는 행정관청의 지도감독을 면제하고, 보통업체(70%-90% 미만)는 예방점검을 실시하는 등 중점관리하고, 불량업체(70% 미만)는 특별감독을 실시하는 등 평가결과에 따라 차등관리 할 계획이다.

 안전관리 우수업체는 대우조선해양(주), 현대중공업(주), 현대삼호중공업(주), 삼성중공업(주), 현대미포조선(주), STX조선(주), 한진중공업(주)-부산공장 등 7개 조선소이다.

 김동남 노동부 산업안전보건국장은 “조선업은 타 업종에 비해 유해 ․ 위험요소가 많아 재해율이 전 업종 평균 재해율보다 약 2.5배가 높아 지난해부터 ”안전관리 자율평가 프로그램“을 도입 실시하고 있다”며, “이번 평가결과를 보면 대형 사업장 중심으로 자율 안전관리 체제가 정착되어 가고 있다고 볼 수 있으나, 세계 1위 조선국의 위상에 맞도록 안전관리에 보다 많은 투자와 노력을 기울이도록 유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기사출처 : 조선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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