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선소식
조선산업, 굴뚝-첨단조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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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업은 수천년의 역사를 가진 오래된 산업 영역으로 이같은 전통산업에 첨단영역인 IT(정보기술) 투자 바람이 거세다. 효율적 의사결정과 비용절감, 고객 확보와 수익찰출 등을 위해 IT투자가 필수적인 요소가 됐기 때문이다. 대표적인 굴뚝산업인 조선업종의 경우 대우조선해양, 현대중공업 등이 설계 부문에 CAD시스템을 적용하기 시작한 게 벌써 10여년전에 이뤄진 부분이고, 대우조선해양을 필두로 해서 전사적자원관리(ERP)를 포함한 업무혁신(PI)시스템 구축작업도 대부분 완료했다. 이중 대우조선해양의 ERP 구축은 대표적인 굴뚝산업으로 통하는 표준화가 힘든 주문제작 방식의 조선산업에서는 세계적으로도 첫 사례로 꼽히며 국내외의 벤치마킹 사례가 됐다. 대우조선은 지식경영 시스템인 ‘디노(D-Know)'를 구축해 발빠르게 IT전략을 실행하고 있다. 현대중공업은 조선부문 ERP를 재무부문 ERP와 연계시키고 차세대 3D CAD와 통합시키는 계획을 세우고 있다. 삼성중공업 역시 영업, 생산, 구매, 자재관리 및 고객서비스 등 조선소 운영에 관한 모든 과정을 하나의 시스템으로 연결시켜주는 디지털 건조시스템을 개발중이다. STX조선은 PI시스템인 포세이돈 프로젝트, 전사적 정보포탈시스템, CDMA 무선 통신망과 PDA 등 최첨단 장비를 이용한 ‘모바일 실적통합관리 시스템’ 등을 도입해 설계, 조달, 생산, 경영 등 모든 분야의 혁신활동을 통한 최첨단 IT체계 정립에 적극 나서고 있다. <기사출처 : 조선속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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