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선소식
조선업, ‘다시 우뚝 설 것’ 기대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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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몇 년간 글로벌 조선업에는 선복 과잉투자에 따른 발주 위축, 저선가, 해양부문 대규모 적자 등의 암운이 짙게 드리워져 있었다. 리먼 사태이후 약 10년동안 간간히 초대형 컨선 확보 경쟁 및 고유가에 드릴십 호황 등 단기 회복 사이클은 존재했지만, 전반적인 업황 및 정서는 여전히 회복되지 못한 것이 사실이다. 다만 현재 글로벌 경기와 유가가 회복 중인데 비해 조선업 Capacity가 줄어들고 수주잔량이 축소되면서 조선업황 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무르익고 있다. 새해 처음 발표된 중고선가 지수는 1p 오른 95p를 기록하며 지난해 연말의 2p 상승세를 이어갔으며, 탱커는 전 선형에서 신조선가가 오르며 벌커의 상승세가 옮겨붙은 모양을 보여주고 있다. 하이투자증권 최광식 연구원은 “올해 가장 중요한 주시 지표는 신조선가 상승이며, 당사는 공급능력을 넘는 신조 발주로 신조선가 상승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번 회복세가 2013년과 같은 6개월 짜리일지, 2003-2004년과 유사한 업황지표에 다시 7년짜리 사이클일는지는 모르겠지만 2018년 상반기에 조선주는 상승할 이유가 훨씬 더 많다고 판단했다. 또한 “올해의 위기(매출절벽의 적자, 유동성 우려)만 견뎌내면 다시 대한민국의 효자산업으로 우뚝 설 것” 이라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기사출처 : 일간조선해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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