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ckground

조선소식

내년 1분기 주력산업 대책 발표

  • 등록일2017-12-28

  • 조회수8832

 

정부가 내년 1분기에 조선, 해운, 자동차 등 수출 주력산업에 대한 지원 및 구조조정 대책을 발표한다. 경영 위기에 처한 STX조선해양, 성동조선해양 등 중견 조선사에 대한 방안이 나올 전망이다.

 정부는 27일 문재인 대통령, 김동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국민경제자문회의 겸 확대경제장관회의에서 이 같은 2018년 경제정책방향을 확정했다.

 정부는 △사전 부실예방 및 경쟁력 제고 △시장 중심 처리 △금융과 산업 측면을 균형있게 고려하는 3대 원칙에 따라 대책을 수립하기로 했다.

 조선업의 경우 LNG 추진선 등 고부가 선박 발주를 지원하고 LNG 벙커링 인프라 구축 및 산업 활성화 대책을 추진하기로 했다. 또 스마트.자율운항 핵심기자재 및 시스템 개발을 통해 자율운항 선박 시장 주도권 확보 기반을 마련하기로 했다.

 해운업 분야에선 내년 상반기에 한국해양진흥공사를 부산에 설립해 선박 확충, 화물 확보 등 분야별 경쟁력 확보 전략을 마련키로 했다. 또한, 노후 선박의 폐선 및 친환경.고효율 선박 신조 지원을 위해 친환경 선박 대체 보조금 제도를 시행(‘18년 43억원)한다.

 앞서 정부는 지난 8일 산업경쟁력강화 관계장관회의에서 ‘조선업 현황 및 대응방향’을 논의한 결과 STX조선, 성동조선을 일단 퇴출하지 않기로 했다. 김동연 부총리는 “현안이 되고 있는 일부 중견조선사에 대해서는 외부컨설팅을 거쳐 산업과 금융 측면을 균형있게 고려해 빠른 시간내에 처리 방안이 마련되도록 하겠다”며 “방안이 마련되면 과감하고 신속하게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기사출처 : 일간조선해양>

이전

현대제철, “조선사 후판 9만원 인상”

다음

조선업, ‘다시 우뚝 설 것’ 기대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