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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소식

韓, 1월 신조선 인도 100% 증가

  • 등록일2016-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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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 세계 조선사들이 연초 심각한 수주난에 시달리고 있는 가운데, 선박 인도량은 소폭이지만 증가세를 보였다. 2016년 1월 글로벌 조선소들의 신조선 인도량은 174척, 1,240만DWT(380CGT)를 기록, DWT 기준 전년 동월 대비 5% 증가했다.
 Clarkson Research 집계에 따르면, 지난달 전 세계 탱커 인도량이 360만DWT(38척)로 DWT 기준 2015년 1월 대비 80% 증가추세를 보였다. 탱커가 전 선종을 통틀어 가장 높은 전년대비 인도량 증가세를 나타낸 가운데, 특히 초대형 원유운반선(VLCC) 인도량이 180만DWT로 전년 동월 기록한 30만DWT보다 무려 500% 늘어났다.
 이 기간 벌커 인도량은 720만DWT(90척)로 전년대비 5% 감소율을 기록했으며, 컨테이너선 인도량 역시 70만DWT(8척)로 전년대비 46% 줄어들었다. 반면, LPG운반선은 40만DWT(9척) 인도로 전년비 100% 증가세를 보였다. 지난달 한국 조선소들이 43척, 500만DWT(150만CGT) 규모의 신조선을 인도하고 약 30억불의 인도 금액을 기록하여 DWT, CGT 및 금액 기준 전 세계 1위에 올랐다. 중국은 77척, 440만DWT(130만CGT)의 신조선을 인도, 약 24억불의 인도금액을 기록하여 척수 기준으로 1위를 차지했고, 일본은 43척, 260만DWT(80만CGT)로 약 13억불의 인도금액을 나타냈다.
해당 세계 탑3 조선 국가들의 2016년 1월 인도량은 DWT 기준으로 전년 동월 대비 한국이 무려 100% 늘었으나, 중국은 21% 줄어들었고, 일본은 16% 감소세를 보였다.
 한편, 2016년 1월 전 세계 노후 선박 해체매각 규모는 총 82척, 520만DWT(평균 해체선령 23.9년)를 기록했으며, 올해 연간 해체 규모는 4,690만DWT로 전망되어 지난해 3,860만DWT(평균 해체선령 27.0년) 대비 22% 늘어날 것으로 예측됐다.
<기사출처 : 일간조선해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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