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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소식

韓.中.日 금년 수주량 감소 전망

  • 등록일2015-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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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 중국 ․ 일본 3국의 2015년 예상 신조선 수주량이 합계 약 5,400만GT로 전망되어 지난해에 비해 소폭 줄어들 것으로 전망됐다.
 MarineNet 조사에 따르면 각국의 예상 수주량은 중국이 약 2,322만GT, 한국이 약 1,933만GT, 일본은 약 1,156만GT 등 총 약 5,411만GT로 나타났다.
 국가별로 예상되는 수주 동향에 관해 다수의 관계자들이 일본 조선소는 엔화 약세의 정착 등으로 일정량의 수주가 예상되지만, 한국과 중국의 수주는 소폭 감소할 것이라는 의견을 보였다. 특히 중국은 대대적인 구조조정으로 인해 건조량과 수주량이 모두 감소 추세를 보일 것이란 전망이다.
 Mitsubishi상사의 Motoki Ishii 선박부장은 “일본은 수주량이 다소 증가할 것으로 보이나 선복 공급량의 과잉 양상으로 해운 시황의 회복 기미가 보이지 않으며, 한국 및 중국 조선사의 대량 수주도 어려운 상황”이라고 밝혔다.
 한편, 선복량 과잉 및 용선시황 침체 등으로 수주량의 대폭적인 증가는 기대할 수 없지만 각종 규제 회피를 배경으로 한 일시적 발주 증가 현상이 일어날 수 있다는 전망이다.
 수급 격차의 해소를 크게 기대할 수 없는 반면, 새로운 규제를 피하기 위한 발주는 기대되고 있는 것으로, 국제선급연합회(IACS)의 H-CSR(Harmonized 공통구조규칙)이 올해 7월 이후에 건조계약이 체결되는 선박들에 적용될 예정이며, 국제해사기구(IMO)의 질소산화물(NOx) 3차 규제가 2016년 1월 이후 기공 선박에 적용됨에 따라 규제 도입 이전에 발주가 다소 몰릴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기사출처 : 일간조선해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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