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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소식

Offshore 시황 및 전망〈3〉

  • 등록일2013-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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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제에너지기구(IEA) 및 에너지 업계에 따르면 세계 석유 ․ 가스 수요가 향후 20여 년간 꾸준히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심해 유 ․ 가스전 개발이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

 Clarkson에 따르면 현재 개발 중인 수심 200미터 이상 해양 프로젝트 99개이고 개발이 가능한 잠재 프로젝트는 무려 925개에 달해 향후 해양생산설비 수요는 높은 수준을 계속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현재 FLNG, FPSO 프로젝트가 활발히 추진 중으로 빠르면 상반기 중으로 나이지리아 Egina FPSO, 이스라엘 Tamar FLNG, 말레이시아 Rotan FLNG 등의 EPC 본계약 체결이 예상된다.

 전 세계 해양생산설비(고정식구조물 제외) 선복량은 2012년 11월 기준 313척/기로 이중 싱가포르 업체들이 82척을 건조했고, 한국은 47척, 중국 23척, 미국 21척, 일본 19척 등으로 집계됐다.

 현재 수주잔량은 총 51척 규모로 한국이 17척으로 가장 많고 브라질 11척, 싱가포르 7척, 중국 7척 등으로 나타났다. 해양생산설비 인도량 추세는 2008년 25척으로 고점을 기록한 후 2009년 14척, 2010년 20척, 2011년 11척, 2012년 6척으로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 선종별로는 FPSO 인도량의 경우 2008년 21척으로 고점을 보인 후 2009년 10척, 2010년 14척, 2011년 8척, 2012년 3척을 기록했다. 반잔수식 생산설비는 2008년 3기, 2009년 0기, 2010년 1기, 2011년 2기, 2012년 0기가 인도됐고, 잭업식 생산설비는 2009년 2기, 2010년 3기, 2011년 1기, 2012년 2기였다.

 Tension Leg Platform 및 Spar 생산설비 인도량은 2009년 2기, 2010년 2기, 2011년 0기, 2012년 1기로 집계됐다. 지난해 해양생산설비 부문 주요 신규 수주 건으로는 대우조선해양의 INPEX사 FPSO 1척, Petronas FLNG 1기, Statoil사 고정식 생산플랫폼 1기, 아프리카 고정식플랫폼 5기, DONG E&P 해양플랜트 등이 있다.

 삼성중공업은 INPEX 해양가스처리설비(CPF) 1기, Total 생산플랫폼 1기 등을 수주했으며, 현대중공업은 동남아 가스가압 플랫폼 1기, Spar 플랫폼 1기 등을 수주했다.

 싱가포르 및 브라질 조선소들 중에서는 Keppel사가 Golar LNG사의 FLNG 1척 개조 프로젝트 Petrobras사 FPSO 2척, MODEC-Toyo사 FPSO 상부구조 1기 등을 수주했으며, Jurong do Brasil사는 Tupi B.V.사 FPSO 모듈 8기를 수주했고, Tome Engenharia & Ferrostaal사는 FPSO 상부구조 6기, OSX사는 Petrobras사 FPSO 2척 개조 프로젝트 등을 수주했다.

 한편, 중국에서는 지난해 Yangzijiang사가 SSP Offshore사의 FPSO 1척, OOSOO사가 Dana Petroleum사의 원통형 FPSO 1척 등을 수주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처럼 중국 조선업계에서도 FPSO 수주가 점차 늘어나고 있고, 싱가포르 업체들은 브라질 현지화 전략을 통해 FPSO 신조 및 프로젝트를 대거 수주하고 있는 가운데 한국 대형사들은 향후 FLNG 신조 및 대형 FPSO, 해양 생산플랫폼 부문 수주에 주력할 것으로 보인다.

<기사출처 : 일간조선해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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