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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소식

신조선 인도, 올해 ‘피크’

  • 등록일2012-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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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 세계 신조선 인도량이 지난달 580만DWT를 기록해, 월간 사상최대 인도량을 보였던 6월의 2,020만DWT, 7월 1,120만DWT에 이어 가파른 감소세를 나타냈다. 新도장기준(PSPC)적용 및 계절적 요인이 최근 월별 인도량 증감에 영향을 준 것으로 분석되며, 연간으로는 올해 사상 최대 인도량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Clarkson에 따르면 1-8월 누계 인도량은 1억1,360만DWT(1,743척)로 전년 동기 대비 3.5% 늘었으며 월평균 인도량은 1,420만DWT로 나타났다.

 연간 인도량은 1억6,900만DWT를 예상해 지난해 1억6,300만DWT를 넘어서 사상최대 규모를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다. 8월까지 아시아 지역 조선업계 인도량이 1억1,190만DWT(1,595척)를 기록해 전체 물량의 98.5%(척수기준 91.5%)를 차지한 반면 유럽은 같은 기간 130만DWT(113척) 인도에 그쳤으며 전년 대비 연간환산 기준 30% 감소세를 나타냈다.

 이 기간 중국은 4,750만DWT(805척), 한국은 3,780만DWT(349척)를 인도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인도 금액은 한국이 303억불로 중국(301억불)에 오히려 앞선 것으로 집계됐다.

 Clarkson은 중국이 올해 연간 7,340만DWT를 인도하며 지난해 6,790만DWT 인도량을 크게 넘어서고 한국 역시 5,430만DWT를 인도하며 작년 5,390만DWT를 소폭 웃돌면서 양국 모두 사상 최대 인도량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한편, 세계 신조선 수주잔량은 8월말 기준 2억8,160만DWT(4,795척)를 기록해 감소세를 지속했고, 조선그룹 수주잔량 순위에서는 현대중공업, 삼성중공업, STX조선해양, 대우조선해양, 현대미포조선이 차례로 세계 1-5위를 기록했다.

<기사출처 : 조선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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