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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소식

韓신조선 수주 60% 급감

  • 등록일2012-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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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로벌 조선 ․ 해운시황 침체로 인해 국내 조선업계의 올해 3분기까지 신규 선박 수주실적이 전년 동기 대비 60% 정도 급감한 것으로 집계됐다.

 올해 9월까지 전 세게 조선업계 신조선 수주실적은 763척, 1,434만CGT로 전년 동기(1,228척, 2,765만CGT)대비 CGT기준 48%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Clarkson에 따르면 한국은 이 기간 총 169척, 520만CGT를 수주해 중국의 293척, 498만CGT에 CGT기준 소폭 앞서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수주액에서는 1-9월 한국이 188억9,550만 달러로 중국의 101억9,100만 달러보다 2배 가까이 많았다. 같은 기간 일본은 89척, 166만CGT, 28억 달러 수주에 그친 것으로 집계됐다.

 한국의 올해 9월까지 수주량은 지난해 같은 기간 수주실적인 1,256만CGT(438억8,800만 달러)대비 59% 급감한 것이며, 중국 역시 신규 수주량이 전년 동기의 842만CGT(166억9,500만 달러)대비 41%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지난 9월 한 달 간 국내 조선업계가 수주한 신규 선박은 총 15척, 41만CGT 규모로 나타났다. 같은 달 중국은 신조선 21척, 59만CGT를 수주해 한국에 다소 앞선 것으로 집계됐다. 다만 수주금액에서는 한국이 지난달 24억7,900만 달러를 수주한 반면 중국은 9억7,700만 달러 수주에 그쳤다.

 9월말 기준 전 세계 신조선 수주잔량은 9,521만CGT(4,760척)로, 중국이 3,445만CGT(1,905척), 한국 2,949만CGT(865척), 일본 1,523CGT(759척) 순으로 나타났다.

<기사출처 : 조선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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