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선소식
신조선가 8년래 최저 추락 |
|---|
|
지난달 전 세계 조선업계 신조선 수주량이 75척, 330만DWT를 기록, 이로써 올해 7월까지 누계 수주량은 577척, 2,460만DWT(1,070만CGT)로 집계되어 DWT기준 전년 대비 46% 감소세를 보였다. 최근 Clarkson Research 보고서에 의하면 7월 신조선 수주액은 42억불 , 1-7월 누계 수주액은 357억불을 기록, 전년 대비 39% 감소세를 나타냈다. 이와 같은 신조시장 침체로 7월만 기준 Clarkson 신조선가 지수는 전월 대비 2.1% 하락한 128.5포인트를 기록했으며 이는 2004년 3월 이래 최저 수준이다. 7월까지 한국 조선사들이 140척, 890만DWT(440만CGT), 158억불을 수주, 척수 기준 전년 대비 50% 감소했으나, 탱커와 LNG선 부문에서 각각 43% 및 90%의 글로벌 수주 점유율을 나타내며 고부가가치 선박 부문 경쟁력을 이어 나갔다. 지난달에는 현대중공업이 올해 들어 최초로 초대형(13,800TEU급) 컨테이너선 10척을 수주했고, 현대중공업그룹 조선사들이 자동차운반선을 7척이나 수주했다. 중국은 1-7월 기간 210척, 960만DWT(340만CGT), 71억불를 수주했으며 벌커 비중이 49%에 육박했다. 올해 컨테이너선 부문에서 대형선 발주가 급감하고 소형선 위주로 소규모 발주가 이뤄지면서 중국의 컨테이너선 수주 점유율이 61%를 기록했다. 그리스 선주들은 7월에만 11억불을 발주하며 올해 누계 발주액 39억불을 기록했으나 전년대비 51% 감소세를 보였다. 7월까지 노르웨이 선주들의 발주액이 72억불로 1위, 미국은 42억불, 브라질은 19억불을 각각 기록했다. 반면 중국 선주들은 7월까지 19억불 발주에 그쳐 전년 대비 44% 줄었다. 특히 올해 현재까지 일본 선주들이 중국 선주들보다 54%나 더 많은 29억불의 발주액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7월 전 세계 신조선 인도량은 110척, 870만DWT로 7월까지 누계 인도량 1,568척, 1억470만DWT(3,60만CGT)를 기록했다. 특히 2분기 인도량은 사상 최초로 단일 분기 5천만DWT를 넘어선 5,030만DWT를 기록, 역대 분기별 최대 규모를 보였다. 7월까지 중국이 4,340만DWT(1,220만CGT)을 인도하며 전체 물량의 41%를 차지했으며 전년 동기 대비 8.2% 증가세를 보였다. 같은 기간 한국 역시 3,560만DWT(980만CGT)를 인도하며 전년 동기 대비 6.5%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중국이 7월까지 전체 벌커 인도량의 52%(DWT 기준)를 인도한 가운데 한국은 탱커 인도량의 63%, 컨테이너선 부문 79%, 가스선 53% 비중을 차지했다. <기사출처 : 조선속보> |
이전 7월까지 수주량 54% 급감 |
다음 韓 8월 수주량 “6척 불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