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선소식
LNG-FPSO 신조 붐 도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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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원전사고 이후 친환경 에너지에 대한 관심에 따른 세계적인 천연가스 수요증가를 배경으로 중소형 해상가스전에 대한 개발 수요가 폭증, LNG-FPSO(부유식 LNG생산 ․ 저장 ․ 하역설비, FLNG)신조문의가 본격화되면서 치열한 수주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지난 2010년 삼성중공업이 세계 최초로 최대급 FLNG를 수주한 이후 대우조선해양도 최근 FLNG 첫 수주를 달성했고, 현대중공업은 연산 250만톤급 독자모델 개발을 완료, 금년 하반기 2기 정도의 수주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연초 밝힌 바 있다. 특히 최근에는 세계적 오일메이저들이 빅3를 직접 방문하여 FLNG 신조논의를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 Exxonmobil사는 Shell사의 세계 최대 Prelude FLNG(연산 360만톤급)와 비슷한 규모의 LNG-FPSO를 발주할 계획 아래 메이저 조선사와 접촉을 가졌다. ConocoPhilips사 역시 지난 수년간 FLNG 프로젝트를 추진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외에도 프랑스 Total사가 최근 멤브레인형 LNG-FPSO(LNG/LPG 연산 100만-370만톤급)의 기본설계(Generic Design)를 완료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노르웨이 Statoil사도 FLNG 설비 투입이 가능한 프로젝트 2건을 추진 중이며, 호주의 Woodside사는 FLNG를 통한 가스전 개발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노르웨이 Hoegh LNG사는 지난달 태국 PTTEP사와 호주 Cash-Maple FLNG에 대한사전 연구계약을 체결, SBM-Linde JV와 기본설계(FEED) 수주경쟁을 벌이고 있으며 국내 빅3 중 한 곳과 컨소시엄을 구성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Exoelerate Energy사가 추진하는 미국 최초 FLNG 프로젝트에서는 현재 삼성중공업 및 Black & Veatch사가 연산 300-400만톤급 FLNG에 대한 프로젝트 맞춤 기본설계(FEED)를 진행 중으로 오는 11월 말까지 완료할 계획이다. 미국의 Sempra Energy사는 걸프만 Port Arthur에서 연산 350만톤 규모의 Barge 타입 FLNG설비 도입을 검토 중이다. 말레이시아 Petronas사는 이달 초 대우조선해양-Technip 컨소시엄에 연산 120만톤급 LNG-FPSO에 대한 EPCIC 계약을 정식 발주한 데 이어 현재 연산 150만톤급 2번째 FLNG FEED입찰에 2개사를 낙찰, 내년 6월경 최종결과를 발표할 계획으로 빅3 외에 일본 업체들이 참여하는 컨소시엄이 참여하고 있다. 또한 지난번에 삼성 및 대우에 각각 초대형 CPF 및 FPSO를 발주한 바 있는 일본 Inpex가 주도하는 Ichthys가스전에서도 FLNG 발주를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대우조선해양은 올해 말-내년 초 수주가 예상되는 이스라엘 Tamar FLNG와 파푸아뉴기니 FLNG 프로젝트에서 설비 수주는 물론 가스전 운영 ․ 판매수익까지 확보할 전망이다. <기사출처 : 조선속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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