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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소식

3분기, 선박발주량 60% 급감

  • 등록일2011-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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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월 전 세계 신조선 발주량은 63척, 120만CGT, 220DWT, 28억불을 기록한 것으로 집계되었다.

Clarkson 통계에 따르면 발주금액 기준으로 전월 대비 48% 급감한 것이며 3분기(7-9월) 전체 발주량은 지난 분기 대비 DWT기준 60% 급감해 하반기 들어 발주 침체가 극명히 나타나고 있다.

 한편 올해 들어 9월까지 발주량은 932척, 2,360만CGT(4,260만GT, 5,350만DWT), 753억불에 달한 것으로 집계되었으며 선종별로는 벌커가 85억불에 그쳐 지난해 대비 70% 감소세를 보인 반면 가스선 발주규모는 93억불로 전년 대비 400%이상 급증했다.

 같은 기간 컨테이너선 발주량은 총 211척으로 전년 대비 125% 증가세를 보이고는 있으나 하반기 들어 발주세가 주춤하는 모습으로, 1분기 620만DWT, 2분기 990만DWT에 비해 3분기에는 210만DWT를 발주하는 데 그쳤다.

 국가별 수주량은 한국이 1,210만CGT(299척), 436억불을 수주해 중국의 730만CGT(383척), 135억불에 압도적으로 앞섰다.

 한편 지난달 전 세계 신조선 인도량은 120척, 1,140만DWT를 기록했으며, 연간 누계실적은 1,816척, 3,570만CGT(7,380만GT, 1억1,940만DWT)가 인도된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이 832척(1,370만CGT 324억불), 한국은 390척(1,180만CGT, 376억불)을 각각 인도했다. 또한 9월말 기준 전 세계 수주잔량은 6,568척, 1억2,860만CGT(2억5,740만GT, 4억450만DWT)로 2010년 말 7,760척, 1억4,630만CGT 대비 각각 15%, 12% 감소했다.

 나라별로는 중국이 2,830척(4,940만CGT, 1,124억불), 한국 1,333척(4,220만CGT, 1,377억불) 규모로 수주물량에서는 중국이 수주실적 면에서는 한국이 근소한 차이로 앞선 것으로 보인다.

 조선소별로는 수주잔량은 삼성중공업 905만CGT, 대우조선해양 796만CGT, 현대중공업(군산조선소 포함) 696만CGT를 기록해 1-3위 순위에는 변동이 없었다.

 한편 9월말 기준 Clarkson신조선가 지수는 전달대비 0.4p 하락한 140.4p를 기록해 지난해 말의 142.4p 대비 소폭 내려가며 선가 상승이 좀처럼 나타나지 않고 있다.

<기사출처 : 조선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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