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선소식
한국 선박수주 1위 굳히기 |
|---|
|
한국이 고부가가치선 수주를 이어가며 8월에도 수주량 세계 1위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최근 Clarkson 통계자료에 따르면 한국은 지난 8월에 23척, 21억1,400만불, 91만CGT 상당의 신규선박을 수주한 것으로 나타났다. 각 사별로는 현대중공업이 155,000CBM급 LNG선 2척, 대우조선해양이 173,400CBM급 LNG-FSRU 1척(:LNG-RV겸용) 및 13,100TEU 5척, 현대미포조선이 52,000DWT급 석유제품운반선 3척 등을 수주하며 고부가가치 선박 수주를 이어갔다. 반면, 같은 기간 중국은 5억2,000만불 상당의 선박 15척, 33만CGT를 수주하는 데 그치며 한국의 수주실적에 크게 못 미친 것으로 나타났다. 상해 Waigaoqiao조선이 206,000DWT급 벌커 2척, 신시대조선이 82,000DWT급 벌커 1척, GSI사가 48K 탱커 1척, Rongsheng중공업이 6,600TEU 2척 등을 수주했다. 올해 들어 8월까지 누적 수주량에서도 한국은 총 378억불, 278척, 1,138만CGT를 수주해 103억불 상당의 선박 322척, 615만CGT를 수주한 중국과의 격차를 더욱 벌렸다. 한편 한국조선업계가 올해 신규 선박 수주에서 크게 앞서 나가면서 중국과의 수주잔량 격차도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는 추세이다. 수주잔량에서는 한국이 1일 기준 4,332만CGT로 올해 1월 대비 164만CGT만큼 소폭 감소한 반면 중국은 4,954만CGT를 기록하며 연초 대비 694만CGT나 급감했으며 중국의 수주잔량이 5,000만CGT 이하로 감소한 것은 2007년 9월 이후 처음이다. 이에 따라 양국의 수주잔량 차도 연초 1,152만CGT에서 622만CGT로 크게 좁혀졌으며 이 추세대로라면 내년 상반기 중에는 수주잔량에서도 중국을 추월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건조량에서는 중국이 1-8월 기간 총 1,190만CGT, 730척의 신조선을 인도하며 한국의 1,045만CGT, 346척에 근소하게 앞서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기사출처 : 조선속보> |
이전 조선업계, 기술력-특허 확고 주력 |
다음 제8회 조선해양의 날 개최 알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