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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소식

日 조선업계 ‘2012년 문제’ 직면(4)

  • 등록일2010-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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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쓰이조선이 입지하고 있는 오카야마현 타마노시 상공 관광과의 한 관계자는 시내의 고용 정세의 계수를 보고 「쇼킹한 숫자였다」고 말했다. 9월 조선업계의 구인 수는 단 4명, 전년동월의 23명으로부터 격감하고 있다.

 2-3년 앞까지의 수주잔량을 안고 있어 고(高)조업이 계속될 것 같은 조선업계 일텐데, 구인이 나오지 않는다며 「조선사들이 일감이 소진되는 3년 앞을 예측하고 있다」고 말했다.

 박용 디젤 엔진을 조립해 미쓰이조선에 납입하고 있는 미쿠니공업의 작업장은 활기에 넘치고 있지만 미야케 테루 타다시 사장은 엄격한 표정이다.

 용접 등의 범용 기술을 갖고 있는 직원이 있는 강점을 살려 각종 기계나 플랜트 등의 제조에도 손을 벌리지만 매출의 90%를 조선 관련이 차지하고 있어 「지금의 인력 규모에 맞는 수주량의 확보가 용이하지 않다」고 전했다.

 일본 조선업계는 수주잔량이 고갈되는 2012년 이후 지역경제를 어떻게 하한선을 유지할까에 골머리를 썩고 있다. 에히메현 이마바리시에서 9월 현내의 대학 OB등에 의한  「에히메 지역 재생 전략 연구회」의 회합이 열렸다.

 여기서 제안된 것이 박용 기술과 해사법제 등의 지식을 몸에 익힌 인재를 기르는 「해사 대학원 대학」의 신설이다. 이마바리시는 선박건조량이 척수 기준으로 일본내 30%를 차지한다. 그런 만큼 향후 일감이 줄어들면 시의 조선 산업 클러스터가 없어져 버린다고 하는 임박한 위기감이 있다.

 시 당국이 해사 대학원 신설 사업에 나선 것은 고용 대책인 것과 동시에 조선 관련 기능공이 단절되는 것에 대한 염려가 그 배후에 있다. 기술 계승이 멈추면 다시 선박 수주가 증가해도 대응할 수 없게 되기 때문이다.

업계 관계자는 「지금은 눈에 띄는 움직임은 없지만 향후 만약 조선소의 수주감소가 고용 문제로 연결되면 영향은 크다」고 경계감을 표명했다.

 조선은 기능공이 수작업으로 일을 하는 노동 집약적인 산업이다. 게다가 부품 하나하나가 거대해 다른 제조업 분야에 노하우를 충분히 살릴 수 있는 일이 적은 것이 약점이라고 말했다. 1970년대 오일 쇼크로 불황을 경험한 바 있는 일본 조선업계는 새로운 조선 불황의 파도에 직면하여 업계 종사자 수가 격감하는 사태가 반복되도록 하지 않기 위해 행정당국과 경제계가 함께 지혜를 모으고 있다.

<기사출처 : 조선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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