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선소식
3월 신조선 수주 84척, 115% 증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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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이후로 신조시장이 서서히 회복 조짐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3월말 기준 전 세계 신조선 수주잔량은 지난해 3월 대비 22% 급감한 8,061척, 1억5,320만CGT, 4억9,870만DWT를 기록한 것으로 집계되었다. 지난 19일 발표한 Clarkson의 월간 보고서 자료에 의하면 전반적인 수주잔량 감소세에도 불구하고 파나막스 벌커, 중소형 탱커 부문의 수주잔량은 소폭 증가세를 보였다. 나라별 수주잔량은 한국이 1억6,760만DWT/5,080만CGT/1억900만GT, 중국이 1억8,940만DWT/5,260만CGT/1억920만GT, 일본이 9,870만DWT/2,690만CGT/5,820만GT를 기록했다. 지난 3월 전 세계 신규 선박 수주량은 84척, 590만DWT를 기록, 전월 대비 척수 기준으로 115% 증가했으며 선종별로 벌커가 52척, 탱커가 23척 신조 발주되었고 나라별로는 한국이 39척, 중국이 28척, 유럽이 14척 수주한 것으로 나타났다. Clarkson 보고서는 조선소들이 일감 확보를 위해 신조선가를 인하할 수밖에 없는 상황에 놓여 있기 때문에 선주들의 현재 선박 발주추세가 계속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올해 현재까지 누적 선박 수주량은 한국이 670만DWT/150만CGT/360만GT, 중국이 3백만DWT/80만CGT/170만GT, 일본이 20만DWT/10만CGT/20만GT를 기록, 한국만 전년 동기 대비 50% 이상 증가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3월 전체 신조선 인도량은 127척, 1,010만DWT, 290만CGT 규모로 전년 동월 대비 척수 기준으로 44.5%나 급감했다. 벌커가 46척, 탱커는 45척, 컨테이너선은 18척이 지난 달 완공 인도됐다. 중국이 43척을 인도하며 척수 기준으로 가장 많은 선박을 인도했고, DWT 기준으로는 한국이 350만DWT를 인도하며 1위, 일본이 320만DWT로 그 뒤를 이었다. 또한 3월 신조선가 지수는 2008년 8월 이후 처음으로 상승 반전하며 0.4p 오른 136.3p를 기록했으나 전년 3월 대비로는 여전히 21p(13%)나 낮은 수준이다. 지난달 벌커 신조선가 지수는 0.6p, 컨테이너선과 탱커 지수는 1.1p씩 각각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기사출처 : 조선속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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