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선소식
2월 신규수주 상승세 지속 |
|---|
|
2월말 기준 전 세계 조선업계 신조선 수주잔량이 17개월 연속 하락하며 5억120만DWT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1월 말 대비 39척, 260만DWT만큼 감소한 것이다. 지난 19일 발표된 Clarkson보고서에 따르면 2월 파나막스 벌커 수주잔량은 1월 대비 14척 증가하며 814척, 6,530만DWT를 기록, 2009년 4월 이래 최대치(DWT기준)를 기록하고 있다. 2월 한 달 간 신규 선박 건조계약 수주량은 43척, 390만DWT로 집계돼 1월 대비 소폭의 상승세를 보였으며, 지난 해 2월 신규 수주량인 11척, 36만DWT 대비로는 큰 폭의 증가세를 보였다. 2월 신규수주 선종 중 벌커가 37척으로 압도적인 비율을 차지했고, 2008년 5월 이래로 첫 LNG운반선(147,000㎥급 1척, China LNG Shipping 발주)신조 발주가 이루어졌다. 한편 지난 달 신조선 인도물량은 총 82척 640만DWT, 180만CGT를 기록했다. 탱커가 23척, 벌커가 40척, 컨테이너선이 9척 완공 인도되었다. 이 중 중국이 39척, 320만DWT를 인도하며 DWT 기준 50%의 점유율을 기록했고, 한국은 130만DWT를 인도하며 20%의 점유율을 보였다. 노후 선대 해체매각 규모는 57척, 210만DWT로 인도와 방글라데시 해체조선업계가 가장 많은 물량을 매입하였고 해체선가 범위는 대체로 경배수톤(LDT)당 350-400달러 수준을 기록했다. 2월 클락슨 신조선가지수는 1월의 136.1p 대비 소폭 하락한 135.9p를 기록했으며 전년 동월 대비로는 23p 감소세를 보였다. 탱커 신조선가의 감소세는 완화되는 모습을 보이고 있으며, VLCC 신조선가는 지난 1년 간 약 30% 감소세를 보이며 현재 9,700만 달러 수준을 기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2월 말 기준 ‘빅3’의 수주잔량은 대우조선이 823만5천CGT로 사상 처음으로 1위를 기록했으며 삼성중이 810만8천CGT, 현대중이 796만1천CGT로 그 뒤를 따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기사출처 : 조선속보> |
이전 조선업계, 부익부-빈익빈 심화 |
다음 조선업 지원책 6-7월 연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