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선소식
수주잔량, 약 2천억불 평가절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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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ina Ocean Shipping Group 사장 Wei Jiafu가 최근 ‘Marintec China 2009’ 포럼에 참석한 자리에서 전 세계 신조선 수주잔량 가운데 약 40%가 계약이 취소되거나 인도가 연기, 지연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그는 금융위기로 인해 선주들이 신조계약을 취소하거나 선박 인도를 연기함으로써 해운업계 과잉선복량 문제가 다소 경감되었다고 말했다. 중국 선사들은 생존전략으로 노후선박을 해체 매각하거나 신조계약 취소 신조선 인도 연기, 일부 선박 유휴/계류 등의 조치를 취해왔다고 말했다. Wei 사장은 2010년까지 신조선 수주잔량 가운데 40%가 계약이 취소되거나 인도가 연기될 것이라고 예측했으며 Cosoo사 또한 올해 초 벌커 신조계약을 취소하고 컨테이너선 인도일자를 1-2년 연기한 바 있다고 밝혔으며, 그는 다른 선주들도 모두 위기 극복을 위해 이와 같은 조치를 취하고 있다고 말했다. Clarkson 자료에 의하면 올해 1분기부터 3분기 사이에 신조선 인도 차질 비율이 30%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연초 자료에 의하면 올해 약 1억6천만DWT 물량의 신조선이 인도될 예정이었으나 10월 말까지 전 세계 조선업계 선박 인도량은 9,400만DWT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Clarkson Research Services 사장인 Martin Stopford 박사는 이는 조선업계에 가중되고 있는 어려움을 여실히 보여주고 있다고 말했다. Clarkson은 올해 초 2010년 신조선 인도 물량이 1억9천만DWT에 달하 것으로 예측했으나 현재는 이 수치를 1억6천만DWT로 하향 조정하였다. Stopford는 선가하락 및 선박금융 경색으로 인해 2010년 올해보다 더 많은 인도연기나 계약 취소 사태가 발생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고 말했다. 그는 신조선가가 전년대비 30-50%나 폭락하면서 전 세계 신조선 수주잔량 4,640억불 가운데 약 2천억불 정도가 공중 분해되어 버렸다고 말했으며 대규모 신조선 발주잔량이 대부분 법적 효력을 갖춘 정식 계약으로서 구속력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Stopford는 연말에 신조선 인도 속도가 더욱 더뎌지면서 올해 전체 선박 인도량이 1억DWT 수준에 그치고 2010년에도 1억5백만DWT 수준에 머물 것이며 2011년, 2012년에도 하락세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했다. <기사출처 : 조선속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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