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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소식

“MARINE WEEK 2009” 오늘 개막

  • 등록일2009-10-21

  • 조회수8239

 아시아 최대 규모의 조선해양분야 전시회인 ‘마린위크(MARINE WEEK 2009)'가 21일 부산 해운대 BEXCO에서 개막되었다.

 국제조선 및 해양산업전(KORMARINE), 국제 해양방위산업전(NAVAL & DEFENOE), 국제 항만물류 및 해양환경 산업전(SEA-PORT) 등 3개 전시회를 통합한 매머드급 국제전시회로 21일부터 24일까지 열린다.

 독일과 미국, 영국, 노르웨이 등 15개국 국가관을 비롯 43개국, 1천258개 업체(국내 634개, 국외624개)가 1천812개 부스를 마련하는 등 역대 최대 규모로 치러진다.

 국제조선 및 해양산업전(KORMARINE)에는 중국이 처음으로 중국관을 구성해 참가하고 대련과 상해 등지의 조선소 및 기자재 업체들이 대거 참가한다.

 독일관의 경우 43개 업체가 참가했으며 독일선급(GL)과 지멘스(Siemens)는 대규모 부스를 별도 마련하며, 그 외 조선 강국인 노르웨이, 덴마크, 스웨덴, 오스트리아, 터키, 이탈리아 등에서 많은 업체가 참여해 조선 관련 첨단기자재를 선보인다.

 우리나라에서도 강림중공업, BIP 등 조선기자재 업체를 비롯해 현대중공업, STX, 효성중공업, 한국선급 등 대기업들이 대거 참가한다.

 국제 해양방위산업전에는 미국과 프랑스를 비롯한 17개국, 153개의 방산업체가 참가해 최첨단 무기체계 및 신기술을 소개한다.. 국제항만물류 및 해양환경산업전에는 16개국, 205개사가 참여해 해운 ․ 항만 ․ 물류 IT분야의 신기술을 선보인다.

 부산시 이영활 경제산업실장은 “이번 전시회를 계기로 부산이 세계 속 조선해양산업 중심도시로 도약하게 될 것”이라며, “6억달러 이상의 구매 수출상담과 계약성과를 기대하고 있으며, 지역관광과 숙박 등 연관산업 활성화로 1천2백억원 이상의 지역경제파급 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행사는 부산시와 지식경제부, 국토해양부, 국방부, 해군본부, 한국무역협회, 한국조선기자재공업협동조합이 공동 주최한다.

<기사출처 : 조선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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