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선소식
조선업계, 자원부국 진출 러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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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부국들의 조선소 건설 계획이 최근 연달아 일어나고 있다. 자국의 자원수출에 필요한 선박을 자국에서 건조하자고 하는 “자국 건조주의”의 표현으로 이들 계획에 대해 한국의 조선소나 엔지니어링사가 연이어 기술 협력에 나서고 있다. 베네수엘라 국영석유회사인 PDVSA는 산하의 수리선 야드를 크게 확장, 아프라막스 탱커와 해양구조물을 건조할 수 있는 조선소를 건설할 계획으로 이번 계획에는 엔지니어링회사 AHO그룹 및 성동조선해양, 오리엔탈정공이 기술협력하기로 이번에 합의했다. 카자흐스탄에서는 국영석유회사 Kazmunaigaz가 카스피해 연안에서 조선소 건설 계획을 진행시키고 있으며, 현대종합상사가 협력에 관한 교섭을 계속하고 있는 실정이다. 한편 러시아에서는 지난 2월에 삼성중공업이 국영조선통괄회사인 USC사와 기술제휴를 체결, 이 회사가 진행하는 러시아 조선업 진흥계획의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러시아나 브라질 등의 자원부국에서는 최근 “자국 건조주의”가 대두, 자국 조선업의 진흥 계획을 추진하고 있다. 이에 따라 한국이나 일본, 유럽과 같은 선진 조선국에 기술적인 지원을 요구하고 있어 한국 기업들이 이러한 요청에 적극적으로 대응하는 사계가 많아진 것으로 보인다. DSEC나 Mastek, KOMAC, KME 등의 엔지니어링회사들이 지금까지 인도 등 신흥국가의 조선소 건설, 엔지니어링 대가를 요구하는 협력과 달리 최근 자원부국들과의 관계 강화 등을 노린 전략적 진출의지도 강해지고 있으나 실질적으로 어디까지 협력이 가능할까라는 의문도 제기되고 있다. 브라질에서는 국영석유회사인 페트로브라스에 의한 탱커나 Offshore분야의 자국 조선소에의 대량 발주 계획을 고려, 삼성중공업이나 STX조선 등이 현지 조선소에 출자, 기술협력 등을 통해 진출하고 있다. 또한 키스피해 유전이나 바크-유전을 겨냥, 아제르바이잔에서도 조선소의 건설계획이 진행되고 있어 STX조선이 협력관계를 체결하고 있다. <기사출처 : 조선속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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