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선소식
2차 구조조정 심사 돌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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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사에 대한 2차 구조조정의 막이 오르면서 평가대상인 4개 업체의 퇴출여부가 업계의 주목을 끌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정부가 1차 때와는 달리 엄격한 평가를 요구하고 있기 때문이다. 한편, 은행들은 확정된 평가기준을 토대로 예비심사에 착수한 후 심사결과를 신용위험평가위원회에 전달할 예정으로 평가등급은 이르면 24일 발표될 예정이다. 제2차 구조조정 대상 조선업체들은 TKS조선, 세코중공업, 지오해양조선, YS중공업 등 4개사로 모두 10척 전후의 수주잔량을 확보하고 있는 중소형의 신흥조선소이다. 이들 업체들의 주채권은행은 YS중공업이 우리은행, 세코중공업이 신한은행, 지오해양조선 및 TKS조선이 광주은행으로 오는 24일까지 지원 대상 여부를 판단할 예정이다. 지난 1월에는 19개사를 대상으로 1차 조사가 있었으며, 이번에 4개사를 대상으로 조사를 실시하는 것으로 조선소의 경영실적, 설비, 재무제표 내용, 계약 내용 등을 심사 융자를 계속할지 여부 및 재건 수속에 들어갈지 여부를 판단하게 된다. TKS조선은 작년 4월에 전남도 영광군에 조선소의 건설을 결정한 신흥조선소로 핸다사이즈급 벌커를 연간 12척 건조할 수 있는 조선소를 건설하고 있으며, 독일 선주인 MPC사 등에서 34K형 벌커를 수주해 온 업체로 지난 2008년 4월에 착공, 2009년 8월말에 완공 할 계획이다. 세코중공업은 지난 2007년 말 새로이 출발한 신흥조선소로 핸디막스급 벌커를 연간 12척 건조할 수 있는 조선소를 충남 장항에 건설하고 있다. 해외선주로부터 핸디사이즈 벌커를 수주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중소 조선사인 세광조선 및 홍콩의 투자처와 합작으로 자본출자를 한 회사이다. YS조선은 대한조선의 소형선 건조를 담당하는 회사로 작년 1월에 분사하였으며, 지난 1979년 설비 1만dwt급의 다목적선이나 시멘트선, 케미컬선의 건조 실적이 있다. 지오해양조선은 지난 1999년 설립된 설계회사에서 출발, 6천dwt급 아스팔트선으로 특화하여 2012년 상반기까지 물량이 채워진 상태로 금년 상반기에 1호선을 준공할 예정이다. <기사출처 : 조선속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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