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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소식

신조시장 동향

  • 등록일2008-06-11

  • 조회수8262

  전반적으로 전세계의 조선업체들이 후판이나 메인 엔진 등의 원자재를 각 공장에 안정적으로 공급받기 위해 여러 가지 시도를 실시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의 움직임에서는 현대중공업이 중국 최대의 제강업체인 Baosteel사와 계약을 체결, 후판 50만톤(:2010년까지 필요한 후판의 10%에 상당)을 공급하기로 했다.

 또한  Baosteel사의 후판 품질 향상을 위해 기술 양도에도 동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후판의 공급계약은 현대중공업이 자사의 새로운 조선소로 건설하는 군산 shipyard에 충분한 원자재를 조달할 수 있게 하자는 취지에 기인하고 있다.

 이제 대형 메이저 조선소로 부상하고 있는 STX조선은 세계 제일의 조선소를 목표로 정하고 한국의 기존 진해 및 부산조선소에 새로운 선대를 건조하기 위하여 1억3천5백만불을 투자하기로 했다.

 투자를 하기로 한 부산 및 진해조선소에서의 건조능력은 2007년에 비해 척수기준으로 20% 증가한 60척으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신조시장에서 지난주 가장 눈에 띄는 것은 브라질의 자원 대기업 Vale와 중국의 조선소인 Rongsheng중공업 간의 신조선 거래였다.

 Rongsheng중공업 Vale사부터 40만dwt급 VLCC 14척을 척당 1억3천9백만불, 합계 20억불 상당을 수주했으며 인도시기는 2011년부터 2013년까지 예정되고 있다.

 한편 STX조선은 30만dwt급 벌커 2척을 척당 1억2천370만불에 수주했으며, 본선의 인도는 2012년 예정이다.

<기사출처 : 조선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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