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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소식

中철강, 한국 조선강재 수출 확대

  • 등록일2006-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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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대형 철강회사들이 한국 조선용 강재 수출 확대를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 선박보 최근 보도에 따르면 중국 대형 철강회사는 한국 조선용 강재 수출을 확대하기 위해 현대중공업과 삼성중공업 등 한국조선소에 교섭단을 잇달아 파견해 중국산 강재 수입량을 확대해줄 것을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중국 철강사들의 한국 조선용 후판 수출량은 2002년 20만2천톤, 지난해 81만5천톤에 불과했으나 올해 상반기에만 벌써 93만9천톤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중국을 대표하는 철강회사인 보산강철은 수출을 확대하기 위해 지난 7월 10-14일 삼성중공업에 교섭단을 파견한 바 있다.

 보산철강은 삼성중공업이 보산철강에서 지난해 2만톤의 강재를 구입하였지만 올해에도 구입량이 10만톤을 넘어설 것이라고 예측하고 있다.

 또한 보산철강은 지난 7월 17-21일 현대중공업에도 교섭단을 파견했으며, 지난해 5만톤에서 올해 45만톤까지 구입량 확대를 건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기사출처 : 조선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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