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선소식
올 상반기 해양 인명피해 감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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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상반기 해양사고에 의한 인명피해는 지난해 같은기간보다 크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으나 여객선, 유조선 등 대형 선박사고는 오히려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중앙해양안전심판원이(원장 최장현) 1일 발표한 ‘2006년도 상반기 해양사고 발생현황 분석 보고서’에 따르면 상반기 전체 선박사고는 382척으로 작년 상반기보다 4척 줄었다. 인명피해는 111명으로 지난해 상반기 152명 보다 27.0%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사고유형별 인명피해는 ▲충돌 53명(47.7%) ▲전복 20명(18.0%) ▲좌초 7명(6.3%) ▲접촉 6명(5.4%) ▲침몰 5명(4.5%) ▲화재폭발 3명(2.7%) ▲기타 17명(15.3%)으로 집계됐다. 피해 유형별로 보면 사망 및 실종이 79명, 부상이 32명으로 지난해 상반기보다 각각 31.3%, 13.5% 감소했다. 올해 들어 이같이 인명피해가 전반적으로 감소한 것은 인명 피해를 수반한 중대해양사고가 적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또 선종별 사고척수를 보면 ▲어선 245척(64.1%) ▲화물선 56척(14.7%) ▲예·부선 43척(11.3%) ▲유조선 20척(5.2%) ▲여객선 10척(2.6%) ▲기타 8척(2.1%) 등 총 382척으로 집계됐다. 보고서는 이같은 선박사고 중 여객선(10척), 유조선(20척), 화물선(56척) 등 1,000톤 이상의 중대형 선박사고가 작년 상반기보다 각각 233%, 150%, 40%로 큰 폭으로 증가해 자칫 사회적 물의를 일으킬 수 있는 개연성이 크다고 지적했다. 특히 유조선 사고 20척 가운데 17척이 자칫 대형 오염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충돌, 좌초사고로 밝혀져 이에 대한 대책이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기사출처 : 해양수산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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