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선소식
중소조선 근로자 “주52시간제 반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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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조선업체 근로자의 상당수가 임금 감소 등의 이유로 주 52시간제에 반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업계 정보에 따르면, 중소기업중앙회가 최근 중소 조선업체 근로자 171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관련 조사 결과, 응답자의 76.0%가 주52시간제 시행에 반대했다고 알려졌다. 시행에 반대하는 이유로는 ‘잔업 감소로 임금이 줄어들어 생계에 부정적 영향’이 96.9%로 가장 높게 조사됐다. 다음으로 ‘추가 채용 어려워 기존인력 노동강도 심화(43.1%)’ ‘연장수당 감소 보전을 위한 투잡 생활로 전보다 워라밸 악화(40.8%)’ 등의 순이었다. 주 52시간제 시행이 임금에 미치는 영향과 관련해 ‘감소했다’는 근로자의 비중은 91.8%로, 이들은 주 52시간제 시행 전에 비해 임금이 월 평균 65.8만원 감소했다고 응답했다. 이태희 중소기업중앙회 스마트일자리본부장은 “최소한 노사가 모두 원할 경우 더 일할 수 있도록 노사합의 기반 월 단위 연장근로제 도입, 특별 연장근로 인가제 개선 등의 제도적 보완책이 하루빨리 마련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기사출처 : 일간조선해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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