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선소식
한국조선업 20년간 세계 1위 지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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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조선산업이 지난 2003년 이후 수주량이 크게 늘어 현재 4년치 수주잔량을 확보, 세계시장 점유율 1위(35%이상) 자리를 상당기간 지속할 것이란 전망이다. 하나금융경제연구소가 최근 발표한 “한국 조선산업의 중장기 전망”에 따르면 앞으로 한국 조선산업은 20여년간 부동의 세계 1위 자리를 지킬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일본의 점유율은 점차 감소하는 반면 중국의 점유율 확대가 전망된다. 한국 조선업체들의 수익성은 낮은 선가 물량의 소진으로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개선될 것으로 보이며, 이같은 추세는 향후 4~5년간 지속될 것으로 예상했다. 한국과 일본 및 중국은 세계 시장의 80% 가량을 차지하는 주요 조선국가로 경쟁이 치열하게 전개되고 있는 상황. 기술면에서는 일본이 가장 앞선 것으로 평가되고 있으며, 한국은 생산기술과 가자재 기술 측면에서 일본에 약간 뒤져 있으며, 중국은 아직까지 기술수준에서 크게 뒤져 있다. 한국은 기술개발 노력과 투자로 꾸준히 성장을 지속해왔지만 인건비 상승과 이공계 기피등이 향후 성장의 부담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일본은 우수한 기술과 품질에도 불구하고 구조조정과 인력들의 대거 이탈로 경쟁력을 상실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 중국은 낮은 기술수준과 신뢰도에도 불구하고 저임금과 정부의 대대적 지원, 자국 해운 산업의 빠른 성장에 힘입어 상당한 잠재력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평가. 선종별 향후 신조선 전망은 탱커 시장이 고유가 지속에 따른 미국과 중국 등 경제대국들의 에너지 확보전이 치열해지면서 향후 3~5년간 수요가 지속될 것으로 관측된다. 올 들어 수주량이 2배 이상 늘었으나 중장기적으로 연평균 3~5% 가량 증가할 것으로 전망. 컨테이너선 시장은 작년 하반기부터 냉각양상을 보이고 올해 1분기 수주가 부진한 양상을 보였으나 이는 선가의 추가하락을 기대하는 선주와 상대적으로 물량확보에 여유가 있는 조선소간의 신경전 양상에 의한 결과로 보이며 서서히 회복될 것으로 전망했다. Drewry는 국제 컨테이너 물동량이 중장기적으로 연평균 8~9% 증가할 것으로 전망. LNG선 시장은 고유가 추세가 지속되면서 대체에너지원인 LNG의 수요가 급증, 연평균 8%의 장기적인 호황을 누릴 것으로 전망. 해양플랜트 시장은 해양 석유의 개발수요가 늘어남에 따라 해양플랜트 시장도 중장기적인 호황이 예상되며 척당 선가가 5억불을 넘는 FPSO, 리그, 드릴쉽, 등 고부가가치 선종이 많아 수익성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전망. 〈기사출처 : 조선속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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