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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소식

국내 조선업 통합.구조조정 추진

  • 등록일2015-05-29

  • 조회수8737

 조선사 채권금융기관들이 자율협약을 통해 공동관리 해오고 있는 해당 조선사들의 통합 등 구조조정을 적극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STX조선해양, 성동조선해양, SPP조선 등 국내 중대형 조선사들이 유동성 위기 장기화 속에 업황 호전을 애타게 기다리고 있는 가운데 조선소 통합 및 구조조정을 통한 공존 방안이 모색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당국에 따르면 현재 개별 조선사 구조조정으로는 조선산업을 살릴 수 없다는 데 정부와 채권금융기관들의 공감대가 모아졌으며, 채권단 주도의 위탁경영 추진 상황을 면밀하게 살펴보면서 정부 차원의 정책수단이 있을지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최근 수출입은행이 3,000억원을 단독 지원할 계획으로 알려진 성동조선해양의 경우 삼성중공업이나 한진중공업 등에 조만간 위탁경영을 맡기고 중장기적으로 인수 ․ 합병(M&A) 방안까지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STX조선해양의 주채권은행인 산업은행은 당초 STX조선해양과 성동조선해양의 통합을 추진했지만 최근 대우조선해양과의 협업 및 위탁경영 추진 방안을 검토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SPP조선의 주채권은행인 우리은행은 이르면 올해 안으로 SPP조선을 중국이나 일본 등 해외 조선사에 매각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자율협약 5년차로 수출입은행이 주채권은행인 대선조선은 노사상생을 실천하며 홀로서기를 위한 경영정상화 조기 실현에 집중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회사는 지난 27일 위기극복을 위한 노사 상생협력 차원에서, 안재용 대표이사와 하영수 노조위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회사 창립 이래 처음으로 임금 ․ 단체협상 무교섭 타결협약을 체결하였다.
                                                                                                                      <기사출처 : 일간조선해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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