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선소식
조선해양, 올해 553억불 수주목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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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첫 조선해양업계 CEO 간담회 및 2015년도 신년인사회가 1월8일 오후 부산 웨스틴조선호텔 및 누리마루 APEC하우스에서 열렸다. 간담회에는 산업통상자원부 박청원 산업정책실장, 김규옥 부산시 부시장, 김외현 한국조선해양플랜트협회장 등 주요 조선해양업계 인사들이 참석했고, 신년인사회에는 조선해양산업계, 학계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업계 대표들은 올해 조선해양 수주목표를 2014년 실적대비 31.5% 증가한 553억달러(조선해양플랜트협회 10개 회원사 기준)로, 수출은 7.1% 증가한 425억 달러로 정하고 목표달성을 위해 온 힘을 다하기로 결의했다. 이를 위해 사업구조 개편, 구조조정 등 내부 혁신을 추진하면서, 미래 유망시장인 친환경 선박 등에 대한 선제적 투자를 지속해 나가기로 했다. 다만, 업계에서는 2016년 이후 LNG운반선 등 우리 주력선종을 중심으로 세계 시황이 회복 국면으로 전환될 것으로 보 고, 단기적인 애로 해소를 위해 정부 차원에서 지원해 줄 것을 요청했다. 세계 신조선 발주량은 Clarkson에 따르면 2014년 4,060만CGT, 2015년 3,970만CGT에 이어 2016~2019년에는 연평균 4,700만CGT에 이를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대형 조선사의 경우, 금융위기 이후 저가로 다량 수주한 물량을 해소하는 과정에서 인력부족으로 인한 납기지연, 규제강화 등으로 인한 생산원가 상승으로 수익성이 악화됐다고 지적했다. 중소 조선사와 기자재업체 역시 국내외 일감 부족 등으로 경영활동에 어려움이 있다고 고충을 이야기했다. 박청원 산업정책실장은 투자환경 개선과 규제완화를 통해 조선해양업계를 뒷받침하고 그동안 추진해온 정책과제들이 차질 없이 이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해외인력 도입 확대 등을 통해 당면한 인력난을 해소하고, 중소조선소 등의 경쟁력 강화 지원을 통해 최근 노후 연안 선박 신조수요가 국내 일감으로 연결되도록 노력하기로 했다. 아울러, LNG등 친환경연료 선박 관련 산업 육성 및 해양플랜트 서비스산업화 등을 통해 미래 우리 조선산업 경쟁력 확보를 위한 정책을 추진하기로 했다. <기사출처 : 일간조선해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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