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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소식

“4분기 수출경기, 선박 회복세”

  • 등록일2014-10-02

  • 조회수8510

 2014년 4분기 수출경기는 반도체.선박 등을 중심으로 완만한 회복세를 나타낼 것으로 예상됐다. 한국무역협회 국제무역연구원이 발표한 ‘2014년 4/4분기 수출산업경기전망(EBSI)조사’ 에 따르면, 4분기 수출산업경기 전망지수(EBSI)는 101.3을 기록하여 전분기 대비 수출여건 개선에 대한 기대가 소폭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항목별로 보면, 무역업계는 4분기 중 수출상담 및 수출계약이 늘어나고 설비가동률도 다소 높아질 것으로 내다봤다. 하지만 수출채산성 및 수출단가, 수출상품 제조원가 여건은 전분기에 이어 여전히 부진할 것으로 예상됐다.
 품목별로는 반도체(110.5), 선박(106.7) 등의 품목을 중심으로 수출이 호조를 보일 것으로 예상됐다.
 선박은 드릴십 등 해양플랜트 고부가가치 선박 인도 본격화에 힘입어 수출전망이 밝은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수출상담, 수출계약, 설비가동률 등의 항목에서 수출경기 상승이 예상되는 반면 수출단가, 수출채산성, 자금사정 등 항목에서는 전분기에 이어 부진할 것으로 전망됐다.
 휴대폰(88.1)은 중국업체 경쟁입지 강화 및 선진시장 포화로 3분기보다 수출경기가 악화될 것으로 나타난 가운데 플라스틱 제품(89.7) 등도 수출채산성 및 수출단가 부진으로 지난 분기에 이어 여전히 수출경기가 어두울 것으로 조사됐다.
 한편, 4분기 주요 수출 애로요인으로는 원화환율 변동성 확대(20.5%)가 가장 큰 애로사항으로 조사됐다. 이어 수출대상국 경기부진(15.2%) 및 엔화절하(13.4%) 등이 주요 요인으로 지적됐다.                          <기사출처 : 일간조선해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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