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선소식
신한은행, 중형조선업체 환급보증늘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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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은 이번 주에 경남 통영지역 내 새로이 급부상하는 중형조선업체인 성동조선해양에 1억달러 지급보증을 해 줄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외에도 최근 같은 지역에 있는 중소 조선업체 SPP조선에 대해 2억달러 규모의 지급보증을 해주기로 결정했다. 이들 업체 모두 신설 조선업체인 데다 지급보증 규모도 엄청난 리스크 부담이 크다는 지적이 있었지만 이처럼 과감하게 지원하기로 결정한 것은 은행 내 연구조직인 선박금융연구회 연구성과 때문이다. 이준근 신한은행 기업금융부 부부장은 “조선업종은 특성상 발주처가 나중에 떼일 것을 염려해 지급보증을 요구하는데, 대형 조선업체와 달리 중소업체들은 일감이 급격히 늘면서 보증 규모가 너무 커지는 바람에 애를 먹고 있었다”면서 단위도 크고 신용으로 보증해 줄 수 밖에 없기 때문에 은행을 설득하기가 쉽지 않았다고 말했다. 결국 선박금융연구회는 지난해 8월 한 달간 조선공업협회 등을 방문해 생산공정을 일일이 둘러보며 보고서를 작성, 은행 여신심의위원회에 보고해 지급보증을 승인 받았다고 밝혔다. 그 첫 사례가 지난해 여수에 있는 대한조선과 울산 INP중공업이었고 올해에도 이 같은 지원이 계속 이어지고 있는 것이다. 〈기사출처 : 조선속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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