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선소식
발주가뭄 해갈 요원 |
|---|
|
선복량 과잉에 따른 글로벌 해운시황 침체, 유로존 위기, 선박금융 경색 등을 배경으로 신조시장이 좀처럼 살아날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 Clarkson Hellas는 최근 주간보고서에서 “비록 몇몇 신조계약 건들이 구체와 되고는 있지만 신조시장이 전반적으로 침체된 분위기를 이어가고 있다”며 “6월초 Posidonia 박람회를 앞두고 시장이 다소 조용한 가운데 전시회 기간에 그 동안 보류되었던 신조프로젝트들의 공식 발표가 나올지 지켜보는 것은 흥미로운 일이 될 것”이라고 지적했다. 최근 유럽의 정치 ․ 경제적 불안이 이 지역 선주들의 신조선 투자 심리에 악영향을 끼치고 있지만 Posidonia는 분명 선주와 조선소 모두에게 연료 효율성을 개선한 신규선형 개발 현황 등 최신 시황 정보를 교환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의 장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 보고서는 특히 지난 1년여 기간 동안 업계에서 연료 절감형 친환경 신규선형 개발 열풍이 불었다며, ‘Eco Design'의 성능에 대해 선주들이 믿음을 갖게 된다면 전 선종에 걸쳐서 또 다른 신조선 발주 붐이 촉진될 가능성도 충분히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Golden Destiny에 따르면 지난 한 주간 전 세계 신조선 발주는 겨우 10척에 불과해 전주 대비 52% 급감했다. 계약실적은 중국 shanhaiguan조선이 자국선주로부터 76k 벌커 2척, yangfan이 d'Amico사로부터 39.5k 벌커 6척을 수주하는 등 중국 조선소들의 벌커 수주가 소수 표면화 됐고, 일본 유니버설 조선은 Kyoei사로부터 318k VLCC 1척을 수주했다. 올해 현재까지 전 세계 조선업계는 심각한 수주 가뭄에 직면한 상태로 Fairplay지에 따르면 일본의 수주량은 올해 현재까지 3년내 최저 수준으로 침체된 상태다. 한편 노후선 해체시장은 계속 활기를 띠고 있는 가운데 해체 선가는 다소 하락세를 보였으며, 지난 한 주간 총 21척의 선박이 해체 처분되면서 전주 대비 5% 증가했다. <기사출처 : 조선속보> |
이전 예인선 전문 건조업체, 연수조선(주) |
다음 조선업 ‘구조조정 3년 더 지속’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