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선소식
5월 신조선가지수 최고치 기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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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신조선가지수가 올들어 최고치를 기록하며 업황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최근 발표된 Clarkson 월간보고서에 따르면 5월말 현재 신조선가지수는 142.1포인트로 지난해 12월(:142.4) 이후 가장 높은 수치를 나타냈다. 이는 올해 1월 142를 기록한 이후 2월 141.7, 3 - 4월 141.2로 소폭의 하락세를 보였다. 이러한 신조선가지수 상승은 최근 고부가가치선 위주로 발주물량이 늘어났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가스선, 컨테이너선의 표준 신조선가가 상승세를 보인 반면, 케이프사이즈 벌커 표준선가는 1년 전 대비 8.5%나 떨어진 5,400만불을 기록했다. 한편 5월말 현재 전 세계 신조선 수주잔량은 2006년 7월 이후 처음으로 7,000척 선이 붕괴된 6,914척, 4억3,190만DWT로, 2008년 8월말 1만1,661척 대비 40.7%나 급감했다. 대부분의 선종에서 수주잔량이 감소했지만 컨테이너선 및 LNG선 수주잔량은 증가세를 보였고, 특히 LNG선은 올들어 21척이 신규 발주되어 수주잔량이 지난해 말 22척에서 현재 41척으로 크게 증가했다. 조선소별 수주잔량은 삼성중공업이 905만1천CGT, 현대중공업 788만2천CGT, 대우조선해양 755만5천CGT, STX 426만6천CGT, 현대미포조선 362만5천CGT, 현대삼호중공업 292만2천CGT로 1위부터 6위까지를 차지했다. 이번에 수주잔량 8위에 오른 성동조선해양은 247만3천CGT에 달하며 5월까지 신규 수주잔량에서는 94만8천CGT로 4위를 기록했다. 5월 세계 신조선 발주량은 70척으로 집계돼 4월의 116척 대비 큰 폭으로 감소했다. LNG선 발주가 6척, 컨테이너선 발주가 23척을 기록했으며 컨테이너선의 경우 19척이 포스트-파나막스급이었다. 5월 발주액은 57억불 규모로 컨테이너선 발주액이 22억불을 차지했다. 한국이 지난 달 37척을 수주, 중국의 17척을 크게 앞섰으며 한국은 8,500-13,000TEU급의 초대형 컨테이너선 및 LNG선 위주로 수주한 반면, 중국은 벌커 수주가 11척(65%)이나 차지했다. 1-5월 누적 신조서 발주액은 396억불로, 447척, 2690만DWT가 발주됐으며 한국이 234억불 171척, 1,330만DWT를 수주한 반면 중국은 59억불, 178척, 1,050만DWT 수주에 그첬다. 5월 신조선 인도량은 139척, 880만DWT로 벌커가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했다. 1-5월 기간에도 벌커 인도량은 429척을 기록, 전체 선종 가운데 44%를 차지했으며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388척을 10%나 웃도는 규모로 사상 최대 규모다. 1-5월 누적 신조선 인도량은 977척, 6,310만DWT로 한국이 215척, ,,2,180만DWT, 중국이 426척, 2,460만DWT를 인도했다. 한편 5월 노후선 해체매각 규모는 91척, 490만DWT로 올들어 월간 최대 규모를 기록했으며 특히 올해 벌커 해체매각 규모는 1,990만DWT로 예상되고 있어 1986년의 1,230만DWT를 크게 넘어설 전망이다. <기사출처 : 조선속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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