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ckground

조선소식

전라남도 '조선기능인력 양성사업' 제1기 교육실시

  • 등록일2006-05-19

  • 조회수8400

  전라남도가 도내 조선관련 업체들의 인력난을 해소하고 지역내 청장년들에게 취업처를 제공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전라남도 조선기능인력 양성사업」이 드디어 제1기생 훈련을 시작하게 되었다.


 이번 1기생 모집은 지난 3월 15일부터 접수를 시작했으며 제1차 훈련에 175명이 지원, 모집정원을 초과하여 접수를 마감한 가운데 지난 5월 2일 면접시험을 통해 최종합격자 127명을 선발하여 지난 5월 10일 입교식을 가졌다.


 금회 1기 지원생들의 연령 분포를 보면 20대가 52%, 30대는 48%로 나타났으며, 전남·광주지역 거주자 148명외에 서울, 경기, 충북, 경남, 전북 등 타 시도에서도 상당수 지원한 것으로 나타났다. 학력별로는 고졸이하 54%, 전문대졸 32%, 대졸 14%의 구성비를 나타내 학력을 불문한 청년실업의 심각성을 짐작 할 수 있었으며, 또한 여성취업 지원자의 훈련생 입교도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라남도 기업도시기획단의 배용태 단장은 입교식 축사를 통해 "전라남도가 조선산업을 향후 수년간 지역 경제를 견인할 5대 핵심전략 산업중 하나로 선정하고 중형조선소를 중심으로 한 조선산업 클러스터의 구축을 위해 노력중 임을 설명하면서「조선기능인력 양성사업」을 통해 육성되는 인재들은 도내 조선소 및 협력업체의 경쟁력을 향상시키는 것은 물론 나아가 도내 신규 조선소 유치의 선순환 효과를 유도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큰 효과를 가져올 것" 이라고 강조하였다.


 2008년까지 3개월 단위로 계속 시행되는「전라남도 조선기능인력 양성사업」은 전라남도에서 훈련생을 직접 모집하고, 한국폴리텍V목포대학이 훈련생을 지도하며, 광주지방노동청목포지청이 교육훈련 관련 비용을 지원하는 양성 시스템을 구축 하므로서, 관련 업체의 훈련수료생에 대한 취업보장과 더불어, 완벽한 산·학·관 협력체제의 보기드문 모범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전라남도 관계자는 '훈련생을 모집하기 이전에 도내 조선관련 업체의 수요인원을 사전에 파악하여 취업처를 확보하므로서 지원생들이 교육을 수료하였을 경우 전원 취업을 할 수 있도록 한 것이 지원생들의 많은 관심을 유도한 것 같다'고 분석하였다.


이번에 입교식을 치른 훈련생 전원은 5. 10일부터 3개월간 한국폴리텍V목포대학에서 훈련을 받은 후, 조선관련 업체와의 사전협약을 거쳐 금년 8월중 협약체결 업체에 우선적으로 취업하게 된다.

이전

한·중 운항 여객선 안전관리 강화된다

다음

전라남도「조선기능인력 양성사업」훈련생 모집 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