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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소식

첨단 어업지도선 2척 취항, 고려조선(주)

  • 등록일2010-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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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림수산식품부는 지난 6월 18일 부산항 제5 부두에서 장태평 장관을 비롯, 부산지역 기관장 등 관계자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가 어업지도선 무궁화 9호 및 11호의 취항식을 가졌다.

 국가 어업지도선은 우리나라 수산자원 보호를 위한 어선 조업 지도와 단속을 비롯해 한 ․ 일, 한 ․ 중 간의 어업협정 사항을 현장에서 이행하고, 우리나라 어선의 원활한 조업을 위한 안전지도원 수산정보제공, 정책홍보 등의 임무를 수행하고 있다.

 이번에 취항한 무궁화 9호, 11호는  고려조선(주)(대표이사 전민환)에서 지난해 3월에 건조에 들어가 15개월여의 공사기간을 거쳐 지난 6월 7일 무사히 인수인계 하였다. 동 선박은 G/T 168톤으로 길이 35.09M, 너비 7.00M, 깊이 3.60M 이며, 예산은 척당 77억원(총 154억원)의 예산이 들어갔다.

 두 선박은 워터제트 추진 방식이 적용된 첨단지도선으로 최대 30노트(약50Km/h)로 고속항해가 가능해 연안위주의 어업지도 활동에 적합하다.

 특히, 기존 강선이 아닌 알루미늄 선박으로 제작돼 친환경적이며 동일 마력의 선박보다 연비를 줄일 수 있어 기능과 성능면에서도 기존 어업지도선 보다 월등해 어업지도의 수준을 한 단계 높이는 것은 물론 우리 수산생명 자원의 경쟁력을 높이는데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동해어업지도사무소측은 말했다.

                                                             <무궁화9호 및 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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