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선소식
포스코, 철광석 도입가격 90%, 강점결탄 55% 인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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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가 브라질의 자원개발업체인 발레사와 2010년 2/4분기(4-6월)의 철강석 도입가격을 전년대비 90%인상하는 선에서 잠정 합의한 것으로 전해졌다. 또, 연간으로 계약하던 철광석 가격 결정 방식도 분기별 협상 방식으로 변경하는데 합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포스코 관계자는 “아직 협상이 진행중이지만, 잠정적으로 지난해에 비해 90% 인상된 가격 선에서 합의점을 찾고 있다”면서 “협상이 타결된 후 추후 가격변동분을 보전해 주는 방식으로 계약을 체결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따라 포스코의 철광석 도입가격은 톤당 105-110달러 선에서 결정될 것으로 예측된다. 이는 사상 최대치였던 2008년 톤당 92달러를 넘어서는 수준이다. 올들어 철광석 가격이 급격하게 상승하게 된 것은 글로벌 금융위기를 겪으면서 기존 광산업체들의 폐업과 생산량 감축이 잇따른 데 반해 경기회복으로 철강사들의 제철소 가동률은 올라가고 있기 때문으로 판단된다. 또한, 세계 최대 원료탄 생산업체들간 강점탄 가격 협상이 지난해에 비해 55% 인상선에서 타결됐다. 포스코를 비롯한 신일본제철, JFE스틸 등 5개 고로(용광로)업체는 지난주, 2010년도 2/4분기(4-6월) 선적분 강점결탄(强粘結炭, hard coking coal)가격을 전년도 평균 129달러 대비 55% 인상된 t당 200달러에 합의했다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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