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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소식

전남 서남부지역 조선산업 ‘메카’로 부상

  • 등록일2006-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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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포세관(세관장 김성중) 권역내 전남 서남부 지역이 조선산업의 메카로 급부상 하고 있다.  목포세관이 발표한 “2006년도 1/4분기중 전남 서남부 지역의 조선업 등에 대한 수출입 동향”에 따르면 3월말 현재 선박 및 선박제조용 원자재의 수출입 실적은 5억5백만달러로 전년 동기대비 113% 증가했다.

 또 목포지역에서 선박건조를 위한 보세공장으로 특허를 받아 6개 업체가 가동중에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목포시 대불공단에 위치한 현대삼호중공업의 경우 벌크선 위주의 건조에서 올해부터는 부가가치가 높은 컨테이너선박과 FPSO, LPG운반선 등 특수선 건조에 사업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현대 삼호중공업은 현재 일반화물선과 컨테이너 화물선 등 약 70여척의 계약을 성사시켜 2008년도까지 수주량을 확보한 상태로 앞으로 호황을 예고하고 있다.

 특히 올 3월에는 삽진산단에 소재한 목포조선공업(주)가 선박건조 보세공장으로 신규 특허(보세공장 설영특허장)를 받아 수출용 선박 건조를 위해 준비중에 있으며, KY중공업(주) 보세공장에서는 부가가치가 높은 케미컬 선박을 건조중에 있다.

 이와함께 대불자유무역지역에는 총 10여개의 업체가 입주허가를 받아 현재 KS야나세산업(주), 현대미포조선, 리바트(주) 등 5개 업체가 조선산업 관련 공장을 가동중에 있어 향후 현대삼호중공업과 함께 전남 서남부지역이 조선산업의 새로운 메카로 부상할 전망이다.

(기사출처 : 조선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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