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선소식
후판가격, 혼조세 양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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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용 후판의 가격 동향이 최근 혼조세를 보이고 있다. 寶鋼집단 등 중국 철강회사의 가격 인상으로 일본 철강회사도 한국조선소에 가격 인상을 타진하는 등 가격이 바닥을 치고 반등하기 시작했다. 한편 조선업계에서는 새로운 고로의 가동이나 신조선 수요의 감소 등으로 수급 완화의 흐름에는 변화가 없다면서 가격 인하의 자세를 바꾸지 않고 있다. 寶鋼집단은 이번에 현지지에서 9월분의 조선용 후판가격을 톤당 800위안 인상할 방침을 분명히 했다. 武漢鋼鐵도 동일 규모의 가격 인상을 실시할 것으로 보이며, 베이스가 되는 가격은 국영조선소 전용의 조건부 우대 가격과 일반가격 등에서 차이가 있으나 이번 봄의 최저가 시점에 톤당 3,000위안대에서 다시 톤당 4,000위안대로 돌아오는 것으로 보인다. 중국산 강재는 작년 가을 이후 가격 폭락이 지속되었으며 금년 초부터 6월까지 톤당 1,550위안 가격 인하했으나 신조선 수주가 회복하고 있는 점, 공공 공사에 의한 강재 수요의 회복이 가격 조정으로 변하고 있다. 한편 한국 대형조선소와 일본 철강회사와의 금년 하반기(2009년 10월-2010년 3월) 납입 분의 가격 교섭이 시작되었으나 양측의 제시 가격에 차이가 있어 난항을 겪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관계자에 의하면 일본 철강회사는 금년 하반기 또는 내년 분의 톤당 50불의 가격 인상을 제시한 상태이며, 이에 대해 조선소측은 톤당 150불 전후의 가격 인하로 톤당 500불대에 인하를 요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 조선소의 후판 가격은 금년 2월에 일본의 주요 철강회사가 상반기(2009년 4-9월) 납입분에 톤당 약 600-700불의 대폭적인 가격 인하를 단행, 가격이 톤당 700불로 내렸다. 이어 한국내 철강회사도 톤당 82만원(700불 수준)으로 가격 인하하였으나 조선업계에서는 새로운 가격 인하를 요구하고 있었다. 한편 일본내의 조선소와 철강회사에 의한 금년 상반기(4월-9월) 납입분의 가격 교섭은 반년 가깝게 계속 되 협의가 막바지를 맞이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기사출처 : 조선속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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