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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소식

조선산업 클러스터 조성 탄력

  • 등록일2009-05-08

  • 조회수8233

  경남도가 추진하는 ‘해양플랜트 글로벌 허브 구축사업’이 광역경제권 선도사업으로 확정돼 조선산업 클러스터 조성이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조선산업 육성 일환으로 추진하고 있는 광역경제권 선도산업 프로젝트에 ‘해양플랜트 글로벌 허브 구축사업’을 지식경제부가 6일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해양플랜트 글로벌 허브 구축사업은 동남권 선도사업 지원단 설립과 함께 지식경제부와 사업협약을 거쳐 6월초 본격적으로 추진될 예정이다.

 이 사업은 지식경제부가 울산의 ‘그린카 오토밸트 사업’ 부산의 ‘융합부품소재 산업’과 함께 동남권의 광역경제권 선도산업 프로젝트사업으로 확정, 2009년부터 2011년까지 3년간 사업비 500억원이 투입된다.

 사업 확정으로 해양플랜트 연구개발 센터 건립 및 기자재 시험장비 구축, 부유식 석유 ․ 가스시추설비(FPSO), 핵심 기자재 패키지 3종 및 부품개발, 해양플랜트 핵심 전문인력 육성, 해외마케팅 등이 지원된다.

 해양플랜트는 고도의 기술력이 요구되는 고부가가치 조선산업의 신성장 동력산업으로 에너지 수요 증대에 따른 해양 에너지 개발을 위한 해양플랜트 발주가 증가하고 있으며, 경남도내 조선소를 비롯한 동남권 조선소에서 세계시장을 주도하고 있다.

 또 빠르게 추격하고 있는 중국 조선업계와의 경쟁에서 우위 확보와 해양플랜트 건조단가의 절반을 차지하는 핵심 기자재의 경우 국산화율이 약 20% 정도로 해양플랜트 핵심기자재 국산화는 반드시 필요한 사업으로 경남도가 ‘LNG ․ 극저온기계기술 시험인증센터’와 함께 야심차게 추진하고 있는 프로젝트다.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하여 해양플랜트 연구개발센터는 경남지역에 설치하고, 상품 패키지 및 시스템 통합기술은 경남에서, 부품단위 기술 및 부식방지, 안정성 평가 기술은 각각 부산과 울산에서 담당하며, 조선소 ․ 조선기자재업체 ․ 대학 ․ 테크노파크 ․ 연구기관이 공동 참여하게 된다.

 이와 함께 경남도는 이번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재)한국조선기자재연구원 경남분원 유치를 추진하고 있다.

<기사출처 : 조선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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