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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소식

신조선가 사상 최저 수준 근접

  • 등록일2009-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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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조선가가 지난 1월에 6.1% 하락하였으며 향후 이러한 추세는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최근 발표한 Clarkson 신조선가 지수는 1월 176.5에서 165.7로 하락, 지난해 1월 대비 9.9% 감소 하였으며, 지난 2006년 7월 이래 최저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CRS는 최근 보고서를 통해 향후 신조선가 하락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히면서 중고선 시장의 거래가격의 경쟁력이 매우 높아진 상황에서 신조선가 하락은 당연한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대표적으로 경기침체의 영향을 가장 많이 받고 있는 컨테이너선박의 경우 특히 타격이 심한 것으로 나타나 Clarkson 컨테이너선가 지수는 2004년 6월 이래 처음으로 100선이 붕괴되었다.

 700-750TEU급 컨선의 경우 지난 2월 1일 기준 선가가 1,500만불을 기록 1년 전 대비 29% 하락했다.

 한편 신조선 발주 규모는 지난 1월 9척 40만DWT(10만CGT)만이 발주된 것으로 나타나 2008년 1월 대비 96%나 폭락했다. 9척 가운데 5척이 중량물선으로 향후 신조발주 전망이 어두운 가운데 특수선 발주 비중이 다소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고 예상했다.

 전세계 신조선 발주잔량 규모는 감소세를 지속, 지난 1월 사이 107척(1,010만DWT)이 감소, 2월 1일 기준 발주잔량은 9,653척(5억7,270만DWT/1억8,590만CGT) 규모를 나타내고 있다.

 그럼에도 발주잔량은 DWT기준으로 전년 동기 대비 6% 많으며, 케이프 벌커는 818척이 발주된 상태로 지난해 1월 대비 20%나 증가하였다.

 한편 향후 신조선 시장은 컨테이너선과 벌커 선종을 제외한 부문에서 이루어지거나 아니면 “매력적인 중고선 매매시장”을 통한 거래가 활발하게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기사출처 : 조선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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