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선소식
포스코, 후판 세계 1위 ‘시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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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가 광양에 후판공장을 착공 세계 1위 후판 생산업체로 도약하게 됐다. 포스코는 23일 광양제철소에 연산 200만t 규모의 후판공장을 착공했다. 포스코 새 후판공장은 오는 2011년 완공 예정이며, 공장이 본격 가동되면 포스코는 연간 700만t의 후판을 생산하게 돼 명실상부 후판 생산량 기준으로 세계 1위에 오르게 된다. 이날 광양제철소에서 열린 공장 착공식에는 이구택 포스코 회장을 비롯해 박준영 전라남도 도지사, 우윤근 국회의원, 이동근 지식경제부 성장동력실장, 이성웅 광양시장, 박인환 전남도의회 의장 등 300여명의 내외빈이 참석했다. 이 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광양 후판공장 착공은 우리 조선산업의 폭발적인 후판 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것”이라며, “2010년 광양 후판공장이 준공되면 국내 조선, 중공업의 경쟁력 강화에 크게 기여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포스코는 이번 후판공장 착공과 함께 후판공장 가동에 필요한 제강 및 연주설비와 산소공장 등을 함께 건설할 방침이다. 총 투자금액은 1조8천억원이며 이에 따라 포스코의 올해 투자금액은 포항 신제강 공장 등을 포함해 6조6천억원에 이를 전망이다. 포스코는 후판공장과 함께 후판의 원재료가 되는 슬래브를 만드는 제강공장도 짓는다. 포스코의 한 관계자는 “광양 후판공장 건설에 하루 평균 2천여명, 2년간 총 120만명의 건설인력이 투입돼 지역경제에 파급효과가 클 것”이라며, “특히 후판공급이 다변화돼 남해안 일대에 조선산업 발전에 일대 전환점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기사출처 : 조선속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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