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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소식

부산국제조선해양대전 24일 개막

  • 등록일2007-10-16

  • 조회수8310

  세계 각국의 조선과 해양분야의 첨단 신기술이 총집결하는 부산국제조선해양대제전(마린위크)이 24일 해운대구 벡스코에서 역대 최대규모로 개막된다.

 부산시와 산업자원부, 해양수산부, 한국무역협회 등이 공동 주최하는 올해 전시회는 독일, 덴마크, 노르웨이, 영국 등 11개국 국가관을 포함해 40개국 1천2백여개(국내 589, 해외 614)업체가 참가해 27일까지 첨단 신기술과 제품들을 선보인다.

 부산국제조선해양대제전은 2001년 1회 행사 때 25개국 403개 업체가 참가한 이후 2년마다(홀수해 10월 넷째 주) 열리고 있는데 그동안 전시규모와 참가업체가 3배로 늘어 세계 최고 수준의 조선해양산업분야 전문 전시회로 발전했다.

 올해 전시회는 ▲국제조선기자재 및 해양장비전(KORARINE) ▲국제해양방위산업전(NAVAL&DEFENCE) ▲국제항만․물류 및 해양환경산업전(SEA-PORT)으로 구성된다.

 조선기자재 및 해양장비전에는 38개국 581개 업체가 참가하며, 해양방위산업전에는 함정 및 해양방위 시스템에서부터 통신시스템 및 네비게이션 장치 등 첨단 IT(정보기술)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에 걸쳐 33개국의 205개 업체가 참가한다.

 또 항만물류 및 해양환경산업전에는 15개국 147개 업체가 참가해 항만과 물류정보시스템, 하역장비 및 기자재 등을 선보인다.

 이번 전시회에는 세계 40개국 5만여 명의 조선해양 전문가 및 바이어 등이 참관할 것으로 예상되며, 최소 6억달러 이상의 구매 및 수출계약이 이뤄질 것으로 부산시는 기대하고 있다.

 또 관광 및 숙박 등 지역경제 파급효과는 1천2백억원에 이를 것으로 부산시는 예상했다, 37개국 996개 업체(국내 487, 국외 509)가 참가했던 2005년 전시회 때는 5억8천만달러의 구매 및 수출계약이 이뤄졌고, 940억원의 지역경제 파급효과가 발생한 것으로 부산발전연구원은 분석했다.

 이 전시회는 바이어들을 위한 전문전시회여서 일반인들은 27일 하루만 관람할 수 있다.

<기사출처 : 조선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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