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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소식

대주그룹-거제에 조선소 건립 투자협약체결

  • 등록일2006-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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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주그룹 허재호 회장은 지난달 24일 "오는 2009년 거제에 새롭게 조성할 조선소를 당초 50만평 규모보다 훨씬 큰 80만~100만평 규모로 확대 개발할 계획" 이라고 밝혔다.

  새롭게 조성할 조선소의 건립 예정부지 위치가 좋고, 지반도 단단해 당초 개발규모보다 2배 가량 확대할 계획이며, 고용인원도 당초 예상했던 7천5백명에서 1만2천~1만5천명으로 늘어나 새로운 조선산업 기획도시가 조성되고, 앞으로 10만~30만톤급 대형 선박건조에 역점을 둘 것이라고 한다.

  허 회장은 이날 경남도청에서 김태호 도지사, 김한겸 거제시장과 함께 거제시 사등면 일대에 조선소를 건립하는 투자협약을 체결한 뒤 밝혔다.

  대주그룹의 계열사인 대한조선(주)는 지난해 11월 전남 해남 화원지구 24만여평에 제2조선소를 착공한데 이어 제3조선소 건립 예정지를 물색해 경남 거제를 선택했다.  앞으로 도와 시가 지방산업단지로 지정할 거제시 사등면 청곡리 일대에 6천5백억원을 투자해 올해중 인허가 업무를 마치고, 내년부터 2008년까지 공사를 끝내고 2009년부터 조선소를 가동할 계획으로 있다고 한다.

<기사출처 : 조선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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