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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소식

통영시 조선산업 발전특구 추진

  • 등록일2007-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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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통영시가 선박수주물량 확대에 따라 공장증설을 추진중인 지역 중 ․ 소 조선소와 협력 업체를 지원하기 위해 ‘조선산업발전특구’를 추진하기로 했다.

 통영시에 따르면 통영시 광도면 안정지구(42만3천평), 광도면 덕포지구(45만4천평), 도산면 법송지구(29만3천평) 등 117만평에 오는 2010년까지 민자 9천억원을 유치, 조선산업 발전특구를 조성하기로 했다.

 특화사업자는 안정지구의 경우 성동조선해양과 21세기조선, 가야중공업, 성진지오텍, 강림기연 등 5개 기업체며 SPP조선, SLS조선은 덕포, 법송지구 2곳에 사업자로 신청했다.

 통영시는 해당지역에 대한 주민공청회 등을 거쳐 재정경제부에 올 하반기께 특구지정을 신청할 계획이다. 특구가 지정 고시되면 각종 영향평가를 거체 실제 착공은 2008년 하반기께나 가능할 전망이다.

 현재 통영시에는 세계 20위권의 중형조선소 5개가 전체적으로 354척, 700만cgt를 수주잔량으로 확보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들 수주물량을 인도하기 위해서는 2010년까지 공장용지 96만8천평이(320만㎡)부족하며, 주거지와 혼재되어 있는 조선소 주변주민들이 이전을 요구하는 민원이 계속 발생, 통영시가 공장부지 확보에 나서게 되었다.

 한편 통영시에서 산업단지(특구)예정지구에 참여할 업체를 파악한 결과, 성동조선해양, SPP조선, SLS조선, 21세기조선, 가야중공업 등 9개 업체에서 172만4천평, 2조2천억원을 투자 신청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 사업이 계획대로 진행될 경우 통영시는 2010년까지 2만명 이상의 일자리 창출과 9조5천억원의 경제적인 파급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3대 조선산업의 메카도시로 발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기사출처 : 조선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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