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선소식
새만금 ‘77만평 조선소’ 건설추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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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조선업종의 활황에 따라 전북 새만금 지역에도 77만평 규모의 조선산업단지 조성이 추진되고 있다. 11일 전북도에 따르면 “세계 조선업계를 이끌고 있는 국내 굴지 조선업체들이 새로운 조선소 부지를 물색하고 있다”며 “새만금 방조제 구간인 군산 비응도와 신시·야미도, 군장국가산업단지 GS부지 가운데 한 곳에 77만평 규모의 조선소를 조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전북도와 군산시는 이에 따라 내년 5월까지 조선단지 조성을 위한 타당성 조사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전북도가 이같이 조선산업단지 조성에 본격적으로 나선 것은 세계조선 업계를 이끌고 있는 대우조선해양㈜과 삼성중공업 조선사업부가 선박 블록공장 입지를 물색하고 있기 때문이다. 지난 11일 남상태 대우조선해양㈜ 사장과 부사장, 본부장 등 임원급 11명이 입지 후보지인 새만금과 군장 국가산단을 둘러봤다. 남 사장은 이날 현장에서“국내 조선업종이 세계 조선 건조 수요를 맞추지 못할 정도로 활황세를 보이고 있어 새로운 블록공장 적지를 찾기 위해 새만금을 방문했다”고 공식 확인했다. 한편 군산시는 “삼성중공업 조선사업부도 새만금 방조제 인접 지역에 조선소 블록공장 건립을 위해 물밑 협의를 하고 있다”며 “주변 사회간접시설이 좋고 수심도 좋아 조선산업단지 조성에 탄력이 붙고 있다”고 밝혔다. (기사출처 : 문화일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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