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ckground

조선소식

아시아조선, 친환경 화물선 진수

  • 등록일2023-11-20

  • 조회수984

경남 거제시 소재 아시아조선이 15일 독일국제협력공사(GIZ)에서 수주받아 마셜제도 정부에 공급하는 다목적 보급선(Wind-Assisted Propulsion Supply Vessel)의 진수식을 개최하였다.
 업계 정보 및 해외 소식통에 따르면, 진수된 300-dwt급 소형 화물선은 고효율 돛 추진 시스템과 태양광 패널로 발전/충전이 되는 기능을 탑재하여 오염물질 배출량을 약 80% 줄인 것이 특징이다.
길이 48미터, 폭 8.7미터 및 높이 4.1미터 제원을 지닌 선박은 돛 면적 약 500제곱미터의 INDOSAIL형식의 부분적 자율 항해 시스템을 탑재하여 최대 약 12노트의 속도로 항해할 수 있다. 아울러 선박의 용골은 Winged keel 형식으로, 항해의 효율성과 침로의 안정성을 보장한다.
돛으로 항해할 경우 선박의 프로펠러는 잔여 추진력을 활용해 역회전, 부착된 발전기를 통해 선박의 전기 설비에 전력을 공급하게 된다. 아울러 선박에는 디젤 발전기와 배터리가 탑재되어 풍력 추진이 불가능한 경우에도 프로펠러에 연결된 발전기를 모터로 사용하여 최대 7노트의 속도로 항해할 수 있다.
선박은 GIZ, Emden/Leer 응용과학대학교(HEL) 연구소, SDC Ship Design & Consult 사, KOSTEC 컨소시엄, Briese Research 연구소, Marshall Islands Shipping Corporation(MISC)사 등 다양한 업체의 협력을 통해 개발되었다. 프로젝트 참여 업체들은 선박 연료를 친환경 바이오디젤로 전환하는 등 추후 선박의 배출량을 더욱 줄여 기후중립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자료출처 : 일간조선해양]


 
 

이전

동남아지역 월간 조선.해운 관련 시황 안내(11월호)

다음

동남아지역 월간 조선.해운 관련 시황 안내(12월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