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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소식

`제1차 조선산업위원회` 개최

  • 등록일2021-05-07

  • 조회수8932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조선업계 현안 점검 등 산업 경쟁력 강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의견 수렴기구로 발족한(지난해12월) 조선산업위원회(위원장-최금식, 부산조선해양기자재조합 이사장)의 첫번째 정례회의를 5월 6일(목) 중소기업중앙회에서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과 위원장인 최금식 부산조선해양기자재조합 이사장을 비롯하여 조선산업위원회 위원(▲김귀동 한국선박수리조합 이사장, ▲나영우 경남조선해양기자재조합 이사장, ▲박평재 한국표면처리공업협동조합 이사장, ▲배철남 한국중소조선공업협동조합 전무이사)과 정부금융기관 임원(산업은행, 수출입은행, 무역보험공사, 한국해양진흥공사) 등 12명이 참석했다.
  회의에 직접 참석한 김기문 회장은 모두 발언을 통해 "조선업계가 13년만의 최대 수주 달성이라는 결과를 만들어냈으나 중소조선사와 조선기자재, 선박수리 업계는 산업안전법 강화, 원자재 가격 급등, 획일적인 주52시간제 적용 등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조선산업위원회가 중소조선업계의 발전과 업계현안 해결을 주도하는 역할을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최금식 위원장 주재로 지난 회의 시 논의되었던 조선소 RG발급문제, 업계 원가 및 기술경쟁력 확보 방안 등 주요 안건들의 진행결과를 점검하였으며, 이날 회의에 참석한 금융기관 대표자들께 업계의 유동성 부족 문제가 심각한 만큼 선박금융 활성화, 특례보증제도 활성화 등 적극적인 업계 유동성 지원을 금융기관에 당부하였다.
  특히 한국형 선주사업 시범사업을 추진중인 한국해양진흥공사가 현재 사업 추진경과 및 주요사업 안내를 소개하는 등 해운-조선 산업간 협력을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아울러, 현재 현안과제로 ▲조선소 납품업체의 유동성 지원을 위한 DSME특례보증제도 소개 및 타 조선소(현대)의 출연 동참 확대요청 건의, ▲조선해양기자재업계 원가절감을 위한 스마트 복합 물류센터 구축, ▲조선-기자재 생태계 보전을 위한 업계 선급비 인하 등 선급제도 개선, ▲안전한 선박 항로 보장을 위한 감천항 3번 등부표의 위치 이동 요청 등 각 산업별 주요현안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조선산업위원회 위원장인 부산기자재조합 최금식 이사장은 "작년 말부터 시작된 선박 수주로 지난 10여년간의 불황의 터널에서 벗어날 조짐을 보이고 있으나, 코로나19 사태로 일감 부족과 생산원가 상승으로 올해 조선관련 업계의 경영환경은 가장 어려울 것으로 예상된다"며, "지친 조선.기자재업계에게 위로가 될 수 있도록 조선산업위원회를 중심으로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각 업계가 서로 상생 발전할 수 있도록 더욱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기사출처 : 일간조선해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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